포스트 자우림.. 아이스베리 음악은 다르다!
처음 가요계에 자우림이란 밴드가 등장 했을 때를 기억하는가?
홍대출신 인디밴드로 여성보컬을 내세웠던 자우림의 성공은 인디음악의 성공적인 오버진출이었지만, 뒤를 이은 몇몇 여성보컬밴드의 등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아이스베리의 음악은 10대 위주 댄스음악이 판치는 현 대중음악계에서 팝음악에 친숙하고 디지털 음원 사용이 자유로운 20대부터30대까지를 타겟으로 한 음악이다.
미국의 에이브릴라빈이나 켈리클락슨처럼 팝 적인면과 락커 적인면이 공존하는 여성 보컬을 아쉬워했다면 이제 아이스 베리의 음악을 들어볼 필요 가 있다.
여성보컬은 발라드(?)~오! NO! 아이스베리의 음악은 다르다!
아이스베리의 음악은 아메리칸하드락과 포크락이 믹스된 음악으로 철저하게 밴드지향적인 스타일이다.
앨범 녹음 시 키보디세션이나 일체의 미디작업 없이 아날로그 적인면을 강조했었고,단순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기타 사운드로 팀 사운드의 방향을 잡은 것은 프로듀서와 멤버들의 의지로, 좀더 락밴드다운 솔직함을 표현하기 위함 이었다.
모던 락은 나른하다(?)~ 이건 아니잖아!~
아이스베리의 음악은 영국풍의 우울함, 나른한 보단 스트레이트하고 솔직한 아메리칸 락사운드에 가깝다.
아이스베리 전곡의 작사/작곡/편곡을 담당한 기타리스트 N.G는 과거 H2O/시나위/백두산등 굵직한 밴드에서 세션을 담당했었고, 인디밴드로 3장의 앨범을 내고 10여년동안 활동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기타사운드위주의 팝락사운드 메이킹을 위해 노력했다.
타이틀곡 “피터팬의꿈”은 젋은이들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로 방황하며 꿈을 찾는 젊음이들의 희망 가라 불릴만하고,탄탄한 리듬과 스트레이트한 사운드는 듣는이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맛 보게한다.
아이스베리의 어쿠스틱한 포크사운드를 잘 나타내는 두번째 타이틀곡 “ONE FINE DAY”는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슬라이드 기타사운드와 보컬 은채의 담담한 멜로디가 감성을 자극하는 곡으로 복고풍의 포크락 사운드가 아련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2007년봄, 이제 이들의 팝락 사운드에 젖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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