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을 넘나드는 신비의 음성! 음악의 방랑자 스테판 미쿠스의 2006년 신작!
세상의 모든 음악을 하나로 아우르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독일 출신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스테판 미쿠스의 2006년 앨범. 2002년 한국을 찾기도 한 그는 2003년부터 3년간의 녹음한 작품들을 토대로 이 앨범을 완성하였다.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스페인, 일본, 위구르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악기를 통해 그가 남기는 온화하면서도 차분한 음악 언어는 기존의 그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