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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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몰라
똑똑하던 내가 바보가 되버렸어 별거아니라고 돌아서왔지만 자꾸 눈물이나와 언니야 이런거니 사랑이란게 언니야 이런거니 이별이란게 그때 말해주지 그랬어 너는 빠져들지 말라고 언니 너두 힘들었지 그래도 난 사랑할래 아무생각 없어 멀쩡하던 내가 바보가 되버렸어 자존심은 남아 웃어 보였지만 너무 아파 우는걸 언니야 이런거니 사랑이란게 언니야 이런거니 이별이란게 그때 말해주지 그랬어 너는 빠져들지 말라고 언니 너두 힘들었지 그래도 난 사랑할래 언니야 이런거니 사랑이란게 언니야 이런거니 이별이란게 그때 말해주지 그랬어 너는 빠져들지 말라고 언니 너두 힘들었지 그래도 난 사랑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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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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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머물다간 내 가슴에는
오늘도 눈물꽃이 내리고 있어 너무나 사랑해서 아팠던 사람 친구도 아닌 연인도 아닌 스쳐도 그만인 타인이 된 당신 잊으라면 잊겠지만은 아직은 난 싫어.. 난 싫어.. 사랑이 움직이는 장난이라도 진정한 내 사랑은 그대뿐일걸 왜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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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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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도 그대는 사랑을 믿는가요
남겨진 미련에 숨 죽여 우는가요 떠나간 그 사람이 언젠가 올거라며 바람이 흔드는 창 밖을 보는가요 하지만 알 거에요 사랑이 없다는 걸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걸 허전한 가슴속에 남겨진 그리움만 꽃잎처럼 지는 걸 2. 아직도 그대는 약속을 지키나요 또 다른 사랑을 할 수는 없는가요 이제는 희미해진 기억의 저편으로 또 다시 그 사람 찾아서 가시나요 하지만 알거에요 사랑이 없다는 걸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걸 허전한 가슴속에 남겨진 그리움만 꽃잎처럼 지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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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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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잊었나요 그대 오늘 무슨 날인지
전화 한통 없는 당신 야속하네요 당신이 그토록 사랑한다는 내 생일 날이죠 아~ 눈을 감고 난 상상해봐요 아~ 사랑받는 꿈을 꾸어요 오늘 밤이 가기전에 찾아오겠죠 시든 꽃이라도 들고서 2. 모르나요 그림같은 꽃신이라도 관심없이 바라보면 짚신 같은 걸 무늬만 애인은 사양할래요 나 욕심 많아요 아~ 눈을 감고 난 상상해봐요 아~ 사랑받는 꿈을 꾸어요 오늘 밤이 가기전에 찾아오겠죠 시든 꽃이라도 들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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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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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씩만 생각해도
모자라는 당신을 그리는 마음 비 젖은 눈동자 철없이 바친 입술을 눈물에 씻긴다 해도 가슴 애임은 어찌하나요 주셨던 첫 정은 받았던 정은 물망초가 되어야 합니까 어디서 어디선가 꼭 한번은 만나야지 당신을 아무 잘못도 없었던 두 사람 철없이 바친 입술을 눈물에 씻긴다 해도 가슴 애임은 어찌하나요 주셨던 첫 정은 받았던 정은 물망초가 되어야 합니까 주셨던 첫 정은 받았던 정은 물망초가 되어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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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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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눈에 안 보여
사랑하고 싶다고 해도 외모만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 그런 사람 눈에 안 보여 처음에는 무뚝뚝한 모습이 미웠지만 한번씩 볼때마다 매력이 넘쳐 왜 이렇게 좋을까 나 그대 남자의 여자가 되었다고 느끼는 이 순간 눈물이 다 나올 것 같네 나를 위한 그 반쪽이 되고 싶다는 그런 남자 진짜 남자야 처음에는 무뚝뚝한 모습이 미웠지만 한번씩 볼때마다 매력이 넘쳐 왜 이렇게 좋을까 나 그대 남자의 여자가 되었다고 느끼는 이 순간 눈물이 다 나올 것 같네 나를 위한 그 반쪽이 되고 싶다는 그런 남자 진짜 남자야 그런 남자 진짜 남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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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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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 사람만
동시에 둘은 안돼 왔다 갔다 하지마 오락가락 하지마 똑바로 앞만 보고가 너무 쉬운 사랑에 너무 쉬운 이별에 세상이 울고 웃지만 미운 정 고운 정에 세월이 가도 내 사랑 오로지 당신 끝까지 한 사람만 바꾸면 절대 안돼 이리저리 보아도 요모조모 따져도 나에겐 당신 뿐이야 너무 쉬운 사랑에 너무 쉬운 이별에 세상이 울고 웃지만 미운 정 고운 정에 세월이 가도 내 사랑 오로지 당신 너무 쉬운 사랑에 너무 쉬운 이별에 세상이 울고 웃지만 미운 정 고운 정에 세월이 가도 내 사랑 오로지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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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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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이 그랬었지요 어쩌다 만난거라고
사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고마웠다고 세상이 넓어도 사람들이 많아도 몰랐어요 당신을 만나서 울고 웃던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우연인가요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마음 아픈데 이별도 우연인가요 사랑하고 있는데 2. 당신이 그랬었지요 어차피 떠날가라고 조금은 사랑했지만 정해진 이별이라고 세상이 넓어도 사람들은 많아도 몰랐어요 당신을 만나서 울고 웃던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우연인가요 아직은 모르겠어요 이렇게 마음 아픈데 이별도 우연인가요 사랑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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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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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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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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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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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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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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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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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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