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7집 - The True (2005) by 소찬휘 (보컬) on maniadb.com

cause you baby what's feeling just beat it
내 머리 속을 잡고 있는 널 항상 기다리지만
cause you baby what's feeling just beat it
다가가면 멀어지는 널 이젠 보내야 하나
이건 아니지 여기서 무너지면
지금까지 견뎌온 내가 너무나 초라해
첫번째 만남 찡하던 그런 느낌
그게 날 견디게 했었던 이유
전화기 너무 또 들리는 아찔한 유혹에
취한 목소리 당황하듯 내뱉는 구차한 변명들
이젠 받아주기도 싫어져 나 한번만 더 바보가 되줄께
어차피 내가 선택한 사람 너를 이해해볼께
불쌍해 보여 내가 기회를 한번 더 줄께
처음 그대로 되돌리고 싶어 너라면
그저 모두 좋았던 그때가 그리워져
더 화나게 하는 건 나를 진정으로 사랑했단 거짓말
초콜릿처럼 달콤하게 나만 바라보겠다던 속삭임
귓가에 들려오던 따뜻한 체온이 이젠 전부 꿈인 것만 같아
나 한번만 더 바보가 되줄께
어차피 내가 선택한 사람 너를 이해해볼께
불쌍해보여 내가 기회를 한 번 더 줄께
처음 그대로 되돌리고 싶어
너라면 그저 모두 좋았던 그때가 그리워져
더 화나게 하는 건 나를 사랑한다는 거짓말
oh 헤매고 있는 널 버리지 못하는 내가 더 안쓰러워
마지막이야 한번 더 말할께
세상 끝가지 둘어보아도 나밖에 없을거야
완전한 너의사랑 그게 나란 걸 알잖아
나 견뎌왔던 단 하나의 이유
그런게 있었다면 아마도 그건 사랑일거야
나에게 단 하나사람 그게 너만 될 수 있다면 난 행복해
cause you baby what's feeling just beat it woh~hey hey hey hey my baby cause you baby what's feeling just beat it wow wow wow because you baby just get it

이제 그만 좀 해 둬 그런 표정하면
난 어떡하니 울어야 하니
이젠 가슴에 묻은 시간에 묻어둔
널 보내야 하잖아

내가 나빴으니까 넌 바보였으니까
그래서 여기가 끝이 되버린
더 이상 우린 없을테니까
난 잘 지내란 말도 힘들어져
널 붙잡게 될까봐

너무 두려워 벌써 너무
그리워 달콤한 너의 숨결
영원할거란 텅빈 믿음과 남겨진 그리움이
흔들어 깨우면 그땐 알겠지 남겨진 날


이젠 돌아서 가 줘 아직도
바라보면 어떡하니 멈춰야 하니
어차피 지워야 할 결국엔
잊어야 할 마지막 모습에

코끝이 시큰해져 가슴도 너무 저려
눈 앞이 뿌옇게 가려져와서
널 알아보기도 힘들어져
널 잘 보낼거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쉽진 않아

너무 두려워 벌써 너무 힘들어
모든게 낯설어 져
널 위한 거란 헛된
믿음과 남겨진 후회만이
날 감싸올때면 그 땐 알겠지


너무 두려워 벌써 너무
그리워 달콤한 너의 숨결
영원할거란 텅빈 믿음과 남겨진 그리움이
흔들어 깨우면 그땐 알겠지

시간이 지나 눈을 떠 보내는
날 너는 내 안에 있고
지울 수 있단 헛된 기대와
남겨진 미련만이
날 찾아올 때면 그 땐 알겠지
남겨진 나와 그런 날 사랑한 널

hey guy 맘에 드는 걸 주저할게 뭐가 있어 가까이와봐 come on all night 단 한번 뿐이야 내일이면 그대도 날 잊어줘 어어어~

난 못된 상상을 하지 너 몰래 한눈파는 내 모습 조금 야한 듯해도 끌리는 느낌 너는 모를거야

hold me now 날 더 꼭 안아줘봐 take me now 너 제발 늦기 전에 와~ 너 비뚤어진 마음 꽉 잡아줘

너란 show window에 갖혀 착한 아이처럼 너만 바라보는 예전 내가 아냐 관심을 더 보여줘 봐 널 위해~와우~

tough guy 내게 순종해 난 누가 뭐라해도 내게 애송일 뿐야 come on all night 내 번호 묻지마 곧 아침이면 너란 존잰 잊어줘 어어어~
난 못된 상상 속에서 거울 속 나를 단장 하곤해 조금 야하긴해도 매력이 넘쳐 너는 모를거야

hold me now 날 더 꼭 안아줘봐 take me now 더 제발 늦기 전에 와~ 너 비뚤어진 마음 꽉 잡아줘
너란 show window에 갖혀 착한아이 처럼 너만 바라보는 예전 내가 아냐 관심을 더 보여줘봐 널위해~와우

사랑은 갈대와 같아 바람에 흔들릴 수 있지만 쉽게 꺽이지 않아 지금 나처럼 너만 보는거야 Tells my love

넌 나를 묻히지마 catch my heart 늘 내게 너 뿐이야 와~ 널 사랑한다 내게 말해줘
못된 상상 속에서도 니가 눈을 밟혀 내게 원하는 건 바보같은 너야 그래서 더 힘든 거야 허 ~

Hold me now 날 더 꼭 안아줘봐 Take me now 제발 늦기 전에 와 ~ 널 사랑한 내 마음을 잡아줘

진정 사랑하는 것은 보여지는거야

마음 뿐인 사랑 바보같은 너야 난 니꺼다 소리쳐 봐 날 위해 ~

너무 놀랐었죠 이젠 ,내곁엔 그대가 없단
사실이 꿈인것만 같아 하루에 몇 번씩 고개
흔들며 깨려했죠
이젠 어색해진 더 그리워진 당신의 이름
부르며 잊어야 한다고 지워야 한다고
애써 되뇌이죠...

갑갑해진 마음에 오늘도 옷을 차려입고
밖으로 나왔죠
익숙해진 거리와 늘 들렸던 까페
우리가 좋아하던 음악이
아직 거기 있는데 당신만 없네요
이대로 우리 끝인가요
영원히....끝인가요.........

이젠 옷을 사도 맘에 드냐고 물어볼 필요
없겠죠
뭘하고 싶냐고 신경쓸일조차 다시는 없겠죠
당신을 위해 준비할 일도 속이 상해 울일도
없어요 그래서 힘들어요 그래서 슬퍼요
그래서 후회만 하는 나를 이해할수있나요
그럴수 있나요 당신도 혹시 그런가요
나처럼..............................

날 향했던 그마음과 지독하게 사랑했던
그 추억과~~~~~~~~~~~~~~~
설레였던 마음과 또 아쉬운 이별 달콤했던
그날밤 입맞춤
모든게 고마워요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하고 싶은말 너무 사랑했어!!

그 모든걸 하나만 기억해요
부족한 이 사람은 그대만 사랑했다고
언제나.............영원히..................

해 저문 창을 등지고 당신과 마주합니다.
지쳤던 하루가 이렇게 지나면
뭐든 털어 놓고 싶어요

속상한 일이 많아도 즐겁게 지내보리라
아침에 나서며 자신했던 약속이
오늘 역시 흔들렸네요

미안해 고마워 쉬운 말이죠
그 한마디도 내겐 힘들어요
내가 또 왜 그러는걸까요 힘을줘요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고,
손을 잡기보다 더 먼저 내밀고
내가 부르는 자그만 노래소리가
아름다운 사랑 그 모두 주게 하소서

떠나간 그가 미워서 나보다 행복할까봐
속을 태우면서 눈물도 흘렸어요
그게 나라는게 싫어요
이런게 솔직한 내맘아니죠
그 사람 정말 사랑했었는데
내가 또 왜 그러는걸까요 잡아줘요

언제나 꿈을 지키게 하고,
부족한 품으로 너를 먼저 안으며
나즈막하게 들리는 기도소리가
평화로운 세상 그 모두 갖게 하소서
(oh 그대여 어디에 계신지 내 말 듣고 계시다면)
유혹과 헛된 희망이 내 안에 들지않도록
흔들리지 않는 힘과 당신의 용기 내게 주소서


언제까지나 꿈을 지키게 하고
나즈막하게 들리는 기도소리가
평화로운 세상 그 모두 갖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생각하고 oh내가 부르는자그만 노래가
언제까지나 우릴 지켜주고

너무나 오랜만이야 10년은 됐겠지 마지막 널 봤던날
그런데 신기하게도 널 알아본거야 그 많은 사람중에

oh 바삐 바삐 옮기는 발걸음 두리번 쳐다보는 그버릇
하나도 변한 게 없는 것만 같은데 빨리 빨리 흘러간 시간과
가물가물 떠오르는 추억 벌써 우린 한참 다른 세상에 있어

이런 생각하다 정신차려보니 넌 보이지 않더군
마치 꿈이라도 꾼듯 멍하니 앉아서 쓴웃음만 지었어

쇼윈도에 비쳐진 내 모습 어색하게 달라져버린 나
오늘따라 시간은 따분한것 같아
너도 예쁜 사랑 찾았겠지 아이들이 있을지도 몰라
이런 날 봤다면 알아볼순 잇을까

내가 왜 이런걸까 이미 오래전 일인데
왜 내 맘 한구석이 답답할까
누가 뭐라 그런데도 나는 정말 행복한데
도대체 내가 왜 이럴까

정신없이 차를 잡아타고 집을 향해 가는 이 거리가
오늘따라 왜 이리 낯설게 보일까
나를 사랑해주는 그대와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모든게 다 완벽하다 생각했는데

내가 왜 이런걸까 이미 오래전 일인데
왜 내 맘 한구석이 답답할까
누가 뭐라 그런데도 나는 정말 행복한데
도대체 내가 왜 이럴까

아무렴 어떻겠어 그냥 생각일뿐인데
힘들어 뭔가 잘못한것 같아
내일이면 괜찮겠지 아무일 없던것처럼
난 지금 행복한거니까 -

뭘 걱정을 해 이쁘면서 그래
일은 나한테 맡기고
야 오늘 저녁에 술 한잔 할까?
따로 보고 얘기할게 잇어서
아니 일도 그렇고 앞으로 니 장래도 그렇고
왜 부담돼? 할 수 없지 뭐
야 근데 내가 뭐 하나 물어보자
이 바닥 아직도 모르겠냐?

날 갖고 싶나?
그럼 지금 다가와 날 갖고 놀아보지
한 번 해보지?
그럼 내가 다가가 널 갖고 놀아볼께
확실하게 하고 싶으면 해봐
어물쩡 거리다간 니가 당해
달려 들어봐 널 보내줄께
그렇게 좋아?
더 보내줄게 황홀한 땀의 세계를 보여줄게
더 가고 싶나?
뜨거운 체온과 호흡을 느끼고 싶나?
맛보고 싶나?
쾌락의 비명과 신화를 맛보고 싶나?
울창한 숲으로 더 들어와봐
계곡의 물이 더 흘러 나오면 뛰어 들어와
끝까지 가봐 세상 무엇보다 더 솔직하게
벌써 지친 표정을 하고 있나?
말했잖아 자신있음 오라고 날 갖고 싶나?
그러고 싶나?
그러면 지금 한번 다가와봐 더 가고 싶나?
맛보고 싶나?
끝이 어? 맛을 보고 싶나?
달려들어봐 널 보내줄께
내가 널 위해 뭔가 보여줄께
그렇게 좋아?
더 보내줄께 황홀한 땀의 세계를 보여줄께
뛰어들어봐 끝까지 가봐
세상 무엇보다 더 솔직하게 소리 질러봐
모든 걸 던져 어둠을 뚫고 그 빛을 느껴봐
심장이 끓어 멎을 때까지
세상 무엇보다 더 지독하게 뛰어들어와
끝까지 가봐 세상 무엇보다 더 솔직하게

늘 아무일없듯 살아가기로 하자던 그 말
잘 지켜내기 힘든 약속이잖아. 죽을만큼

되돌아가는 그 길은 낡고 오래되 지워졌지만
기억속에서 너를 꺼내어 깨진 추억 하나,둘
맞춰 보며 견뎌가

지난 날들만큼 그리워 미워했던만큼 그리워
다가 올 내일조차 그리움만 가득할꺼야
들리지도 않는 널 향해 외치는 사랑한단 말
니 목소리로 들려올 수 있다면

세상이란 건 내 곁에 원하는대로 주진않지만
모두 잊어도 전부 잃어도
너를 예전 그대로 돌려받고만 싶어

지난 날들만큼 그리워 미워했던만큼 그리워
다가 올 내일조차 그리움만 가득할꺼야
들리지도 않는 널 향해 외치는 사랑한단 말
니 목소리로 들려올 수 있다면

검게 내린 눈물 다 마르면
변할거라고 믿던 나~
하지만 이렇게 멈추지 않아서
하염없는 기대만 더 늘어가
후회가 목을 메어와~

나 이젠 너를 지울 수 있나봐
조금 밝아진 표정을 보면
우연히 들은 니 소식에도
이제는 아무렇지 않은 듯
난 지낼 수가 있어 oh
너는 괜찮니 조금 걱정돼 아직 힘들까봐
편하게 살고 있길 바래
조금의 미련 따위도 없이
나 없이도 행복해야 해
내가 걱정할 자격은 없지만
부탁이야 어디에 있는 누굴 만나든
항상 웃을 수 있길 바래
니가 좋아한 곳을 지날때면
나도 모르게 생각에 잠겨
또 그때마다 네 안에 니가 살아나
지금 이라도 내게 달려올 것만 같아 오~
아직도 니가많이 걱정돼 너무 힘들가봐
아프지 않기만을 바래
나 없이도 잘 지내야 해
너를 보내야만 했던 내가 더 미운 만큼
나보다 니가 행복해야 해
항상 즐겁길 바래 편하게 살고 있길 바래
조금의 미련 따위도 없이
나 없이도 행복해야 해
내가 걱정할 자격은 없지마
부탁이야 어디에 있는 누굴 만나든 웃을 수 있길 바래
이미 지나버린 얘깆
아픔만 남아 떠올리리는 것 조차 아쉬운 추억일 뿐
이제는 아름다운 꿈이었다고
그래서 후횐 남지 않다고 그렇게 믿고 살아가자
내게 남겨진 기억은 모두 다 좋을 뿐야
날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가슴 속에 묻었으니까

별이 빛나는 밤 어두운 바다를 건너
달까지 헤엄쳐 갈 수 있을까
까만 불빛 아래 길을 잃은 아이는
고단한 여정에 울고 있는데
저 흩어진 담배 연기에 꿈틀 대는 욕망도
어둠 속 절망이 되어 끝내 꾸깃 꾸깃 꾸깃 부서져
ulle bulle ye 주문을 외쳐
아픈 기억은 다 one two three four 사라져버려
자유로운 걸 필이 느껴져
구속없는 나야 one two three four please don't cry
I need i need your answer
I take in your memorise
I will i will fall in my heart
I take in your sadness
별이 꿈꾸는 밤 어두운 대지를 지나
아침을 깨우러 갈 수 있을까
한 줌 먼지 속에 꿈은 흩어지고
천사 날개를 접고 흐느끼는데
다 타버린 성냥개비에 삐뚤어진 욕망도
차가운 절망이 되어 끝내 꾸깃 꾸깃 꾸깃 부서져
ulle bulle ye 주문을 외쳐
아픈 기억은 다 one two three four 사라져버려
자유로운 걸 삶이 느껴져
구속없는 나야 one two three four please don't cry
ulle bulle ye 주문을 외쳐
아픈 기억은 다 one two three four 사라져버려
자유로운 걸 필이 느껴져
구속없는 나야 one two three four 사라져버려
ulle bulle ye 주문을 외쳐
아픈 기억은 다 one two three four 사라져버려
자유로운 걸 삶이 느껴져
구속없는 나야 one two three four please don't cry
ulle bulle ye 주문을 외쳐
아픈 기억은 다
one two three four X4
please don't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