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대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 해서 오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에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엔 길이 없나봐 내 품속에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말려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 해서 우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할 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빨리 오라며 그녀를 다그치고 답답한 맘에 난 앞서서 걸었는데 천천히 걸을걸 그랬죠 먼저가 날 잃었었는지 그녀가 오질 않네요 하루를 헤매다 돌아온 그녀는 어제보다 많이 다른 모습이죠 날보며 웃는 미소도 그 향기도 모두 예전과 같은데 낯설은 그대 모습 사소한 일로 많이 다툰나였죠 평소와 다른 그녀 모습보고 먼저다가가 그녈 달래봤지만 내말도 들으려 않는지 울고있죠 사랑하는 사람있다고 허락해 줄 수만 있다면 그 사람 안고 싶다고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수 있나요 조금 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알지 못한 내 죄로 보내야 하나요 그대 혼자서 나를 남겨둔채 가는건 여린 그대가 참 힘든 일이라 나 그대 따라서 이별이란 슬픈 세상에 나도 함께 갈께요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난 보내야만 하죠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 종일 내린 빗방울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 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 하늘 수놓은 저별들 수많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붉은 노을 보다 그 보다 아름답게 널사랑하고 있어 음 사랑하겠어 음음 너에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그대 그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그 책상위에 새겨져 있던 그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날인걸요 오지 못할 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젠 이 세상에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인 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담한 표정만 짓고 있었죠 연락하기로해 웃으며 말하던 너는 어디있니 오지 못할 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젠 이 세상에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인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오지 못할 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젠 이 세상에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인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예쁜 두눈엔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예쁜 두눈엔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답답한 내 맘이 더 아파오잖아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
너하고 헤어진 그때는 아무렇지 않았어 오히려 까맣게 잊은줄만 알았어 툭하면 멍하니 먼 하늘만 바라보곤해 그러다 보면은 어김없이 눈물도 흘러 오래 전에 넌 이미 내 곁을 떠나갔는데 정말 난 몰랐어 이제 와서 이럴줄이야 수척해져버린 내 모습에 모두들 놀라 어떻게 된거냐 걱정스레 물어 봤지만 너를 버릴 때 너무 담담한 나였었기에 너 때문이라고 차마 얘기할 순 없었어 너에게 잘해준 적도 없는 내가 눈물만 나오게 했던 내가 이제 와 이런 후횔 한다고 그래도 니가 보고싶어 너무 보고 싶어 스치는 우연이라도 눈빛만 이라도 향기만이라도 한번만 다시 보여줘 완전히 우리 끝난 것만 아니라고 하면 니가 흘렸었던 눈물만큼 나도 울꺼야
내 곁에 니 모습 왜 그런지 부담스러워 그렇게 쉽게 널 떠나버린 건지도 몰라 믿을 수 없게 그땐 아무렇지도 않았어 정말 난 몰랐어 이제 와서 이럴줄이야 너무나 니 모습 보고싶어 눈물이 나도 니 생각만으로 가슴 가득 태우고 나니 누구도 부럽지가 않을만큼 너무 행복해 이제야 알겠어 이게 바로 사랑이란 걸 그 어떤 잘못이라도 용서를 했던 눈물도 미소로 삼키던 내게 이제와 이런 후횔 한다고 그래도 니가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스치는 우연이라도 눈빛만이라도 향기만이라도 한번만 다시 보여줘 완전히 우리 끝난것만 아니라고 하면 니가 흘렸었던 눈물만큼 나도 울꺼야 이제와 아무리 후회를 한대도 어디서 너를 다시 찾을수가 있겠어 혹시 또 우연히 만난다 하여도 이렇게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겠어
그렇게 싫었니 웃는 날 보며 말할만큼 너무 갑자기라 눈물도 놀라 흐르지 않나봐 보내주고 싶은데 널 위해 그래야 하는데 네가 없는 내 모습 걱정이 되서 너무 잘 알아서 쉽지가 않아 나를 봐 어쩌면 늦었겠지만 네 마음은 저만치 가 버렸겠지만 그래도 한번만 내 얘길 들어줄래 I don't cry never cry 눈물은 보이지 않을께 늘 너에게 부족했었기에 미안함 뿐일걸 still with me still with you 이대로 널 보낼순 없어 단 하루라도 내게 기횔 줘 널 지킬 수 있도록 다 잊고 싶은데 그래야 나도 편할텐데 늘 함께 있어도 그립던 너를 하루도 비워낼 자신이 없어 지금이 끝인걸 알고 있지만 그 어떤말도 너에게는 소용없겠지만 그래도 한번만 내얘길 들어줄래 I don't cry never cry 눈물은 보이지 않을께 늘 너에게 부족 했었기에 미안함 뿐일걸 still with me still with you 이대로 널 보낼 순 없어 단 하루라도 내게 기횔 줘 널 지킬 수 있도록 참아야만해 하지만 이젠 내 마음을 어쩔 수 없어 네가 없는 세상은 한번도 생각한 적 없어 사랑해 사랑해 난 이말밖에 못하지만 그 수많은 날을 너만 보며 살아왔었잖아 미안해 하지만 이렇게 라도 잡고싶어 단 하루라도 내게 기횔 줘 그럴수만 있다면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든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 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 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좋았나봐 널 많이 아꼈나봐 다시 못견디게 아픈걸 보니 가슴에서 자꾸만 열이 나고 널 떠올릴때마다 그리움이 흘러 숨겨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이별 앓고있는 날 다 아는걸 씩씩한척 강한척 하는 내가 웃는 눈빛마저도 우는것 같아 보인대 우린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 수가 없잖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속에 살던 넌 행복하긴 했을까 우리 닮은 지난 추억이 초라한 내 앞이라 더 눈부셔 너 있는 곳 너무 멀어 다가갈 수 없어 헤어져도 보내지 못하나봐 니가 돌아와줄 것만 같아서 시간가면 잊을수 있을꺼란 굳은 다짐해봐도 매일 널 찾아 헤매는데 우린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믿을 수가 없잖아 좋은 사람으로 니 가슴에 내 모습 남긴 했을까 니가 곁에 없는 나보다 내가 없는 니가 더 두려워 나를 지우고 쉽게 또 사랑 할까봐 지키지 못할 약속들 그땐 왜 그렇게 많이 했는지 아직도 너를 위해 난 주고 싶은게 많은데 우린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 수가 없잖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속에 살던 넌 행복하긴 했을까 우리 닮은 지난 추억이 초라한 내 앞이라 더 눈부셔 나 있는곳 너무 멀어 다가갈 수 없어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예요 이 사랑을 깨달은 순간은 제 인생에 젤 힘든 날였죠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 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거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 같은 사랑 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할 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거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랑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
그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은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 없이 데이트할 때 친구들과 나올거예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 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밤에 전화할땐 먼저 말없이 끊더라도 화내지 말고 그냥 넘어가줘요 드라마를 좋아하고 스포츠도 좋아해요 야한 여자 너무 싫어하고 담배 피는 여자 싫어하지요 절대 그 사람을 구속하지 말아요 그럴수록 그는 멀어질거예요 사랑한단 말도 너무 자주 표현하지 말아요 금방 싫증낼 수 있으니 혹시 이런 내가 웃기지 않나요 그렇게 잘 알면서 왜 헤어졌는지 그 사람을 사랑할땐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이 헤어져보니 이젠 알 것 같아요 그 사람 외롭게 하지 말아요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내 두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 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에요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두 번 다신 생선 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에요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이럴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말에 나 울어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일이 없을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 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 거야
혼자 남아 버렸어 믿을 수 없었어 세상이 날 버리고 모두 날 버린거야 나는 지쳐만 가는데 이젠 어떻게 살라고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 줄 몰랐던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 줄 몰랐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