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로 마이애미 락으로서 강렬한 마이애미 비트와 락을 섞어놓은 "Rock n'Roll Baby"라는 타이틀곡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세상을 향해 외치는 이들의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에 안들면 마음껏 우는 아기의 기분으로 돌아가게 해준다. 이들의 정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매우 낭만적인 노래인 '괜찮아요'와 일반적인 힙합이 아닌 엠비언스 힙합의 진수를 보여준 'Hit The Bottom' 등 석브라더스만이 할 수 있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앨범 마지막에 뮤직비디오와 재미있는 인터뷰가 동영상으로 수록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