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UPT & 2WICE - <WHUT DEW U MEAN!>
KURUPT의 신작 'DAYS OF A DOGG POUND GANGSTA' 가 새롭게 등장하였다. 이번 앨범에는 2WICE, 2PAC, CELLY CEL, BIG SYKE, DR.DRE, SNOOP DOG, DAZ DILLINGER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총 17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곡 중 특히 2WICE가 참여한 WHU DEW U MEAN을 주의깊게 들어보도록 하자.
AMG FEAT. DJ QUICK - <SOAK ME BABY>
흥행앨범 메이커인 AMG가 다시 한번 자신의 랩으로 거리를 적셔버린다. 팬들이 가장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번 앨범 'BITCH BETTA HAVE MY MONEY 2001'은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한 AMG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DJ QUICK이 참여한 SOAK ME BABY에서 그의 멋진 믹싱을 들어볼 수 있는 것도 이 앨범을 꼭 사야 할 이유가 아닐까.
GVC - <RIP RIDERS>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의 지존 GVC의 RIP RIDERS의 싱글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이미 여러 컴필레이션 힙합앨범에 포함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VC의 이번 트랙은 힙합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PHAT BOI FEAT. MC BREED - <HIT THE FLOOR>
NO FUTURE IN YO FRONTIN'으로 알려진 MC BREED가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PHAT BOI 의 HIT THE FLOOR가 클럽가를 뜨겁게 강타하고 있다. PHAT BOI만의 독특한 리듬에 MC BREED의 색깔이 더해지면서 더 많은 팬들로 하여금 무대에서 내려올 수 없게 만들 것이다.
KEAK DA SNEAK FEAT.E-40 - <TANKIN, TINKIN, STINKIN>
3X KRAZY밴드에서 나와 솔로로 활동하면서 낸 KEAK DA SNEAK 의 3번째 정규앨범 'HI-TEX'가 멋진 비트와 가사로 사람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HI-TEK 앨범은 특히 리듬적인 측면에서 수작이라 할 수 있다. 거기에 덮여지는 KEAK의 독특한 랩은 앨범의 완성도를 더한다. 컴퓨터 작업을 통하여 그만의 독특한 비트를 만들어낸 이번 앨범은 뒷골목의 어두운 이야기에서부터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이전 앨범보다 훨씬 향상된 HI-TEK에 들어있는 "TANKIN, TINKIN, STINKIN", "BEAT IT UP", "BLOP SHIT", 등도 꼭 한번 들어보아야 할 멋진 트랙들이다.
- 자료제공: 리믹스 코리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