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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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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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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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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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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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빛 바다위를
밤배 저어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 하늘 잔 별들이 아롱저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 들텐가 음 볼 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 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음 볼 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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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0 | ||||
6. |
| 3:05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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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밖 바라보면 힘없는 내 손 잡아주며 님은 곧 오실것 같아 저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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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7 | ||||
모닥불피워놓고
마주앉아서 우리들의이야기는끝이없어라 인생은연기속에재를남기고 말없이살아지는모닥불같은것 타다가꺼지는그순간까지 우리들의이야기는끝이없어라 타다가꺼지는그순간까지 우리들의이야기는끝이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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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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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 안되겠지 다시는 생각해도 안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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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1 | ||||
11. |
| 2:15 | ||||
1.낯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헤도 웃고 살~하알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아나` 달랬`드~으흐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2.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아자 살았더~허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용서해 주마 돌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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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1 | ||||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수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수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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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9 | ||||
14. |
| 2:39 | ||||
15. |
| 3:12 | ||||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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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31 | ||||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흽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흽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