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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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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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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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6 | ||||
3. |
| 2:59 | ||||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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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5 | ||||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잖아요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이 생명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이 목숨 다 바쳐서 영원히 사랑하리 이별만은 말아줘요 내 곁에 있어줘요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사랑은 중한 것도 이제는 알았어요 당신 없는 사랑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이 생명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이 목숨 다 바쳐서 영원히 사랑하리 이별만은 말아줘요 내 곁에 있어줘요 당신 없는 사랑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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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3 | ||||
6. |
| 3:43 | ||||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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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3 | ||||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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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4 | ||||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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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2 | ||||
10. |
| 2:08 | ||||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하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 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꿈은 이뤄지겠지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하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 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꿈은 이뤄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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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1:47 | ||||
12. |
| 2:46 | ||||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 놀았지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 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 곁에 있어 주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 놀았지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 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 곁에 있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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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1 | ||||
14. |
| 2:56 | ||||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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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2 | ||||
16. |
| 2:46 | ||||
17. |
| 3:01 | ||||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였어요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