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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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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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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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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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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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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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 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래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 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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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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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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