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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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15 | ||||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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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1 | ||||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 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은혜는 가이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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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9 | ||||
스카이 콩콩 타고 아무도 모르는
신비한 세계로 가는 꿈을 꿨지 어쩌면 내가 아홉 살때 타고놀던 낡은 스카이 콩콩이 있을지도 몰라 아무도 청소 하지 않는 지하실 구석에서 내 스카이 콩콩을 발견했어 *이건 꿈이 아니야 스카이 콩콩 타고 사랑했던 친구들 모두 만났네 콩콩 뒤뚱뒤뚱 콩콩 뒤뚱뒤뚱 콩콩 뒤뚱뒤뚱 너무 낡았잖아 이제 난 열아홉살이야 스카이 콩콩 타는게 너무 챙피한 거라고 느껴버렸을 때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내가 만난 아이들 그건 나의 착각이야 엄마 난 일어나기 싫어 더 자고 싶어 지금 일어나면 다시 돌아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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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7 | ||||
뜸뿍뜸뿍 뜸뿍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때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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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6 | ||||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 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모아 봄이오면 다시 오라 부탁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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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35 | ||||
Run and running oh my Robot Fly
fly over Taekwon V Fists united with right Robot Taekwon Nobody dares to face you in the whole world Streching your arms straight Fly in the sky toward enemy The wonderful fabulous Taekwon V Number one You are the matcheless hero Taekwon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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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2:13 | ||||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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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5 | ||||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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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5 | ||||
산토끼 토끼야 어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딜 가느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속에서 놀던 때 그리워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속에서 놀던 때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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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8 | ||||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쫑쫑쫑 봄나들이 갑니다 나리 나리 사또 나리 방망이 들고 나와서 요녀석 조녀석 누굴 때릴까 나쁜 사람 때리죠 간질간질간질 봄바람이 불어온다 강남갔던 제비가 노래를 한다 지지배배 지지배배 노래를 한다 간질간질간질 발꼬락이 간지리워 병원에 갔더니 무좀이래요 엄마엄마엄마엄마 나는 어떻해 따르릉 따르릉 비켜 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가는 저사람 꼬부랑 노인 우물쭈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산꼴짝의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 한번 넘으렴 펄쩍펄쩍펄쩍 날도 참말 좋구나 칙폭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과자와 설탕을 싣고서 엄마방에 있는 우리 아기 한테 갖다주러 갑니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 입는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꼬꼬댁 꼭꼭 먼동이튼다 동철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보리밥 보리밥 먹는 사람 신체 건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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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6 | ||||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가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파도가 들려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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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26 | ||||
남준봉 : 동요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내 사랑스런 조카 형우, 혜선이, 은영이, 자기 침대까지 양보하며 잠재워준 윤용이와 친자식 처럼 대해주시던 윤용이 어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엄마! 인삼물 고마워. 준봉이가... 김수현 : 몸이 많이 아파서. 아니 많이가 아니라 조금 아파서 여행스케치 연습 잘 못나왔는데 그래도 여치 오빠들하고 동생들이 굉장히 많이 이해를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다음부턴 더 밥잘먹고 그리고 열심히 할게. 여치 파이팅! 여행스케치 큰언니 수현. 성윤용 : 얼굴은 헤비메탈이었지만 나도 동요를 해 봤다네. 부모님께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여행스케치 그리고 현양이 모두 모두 수고했어. 가락동에 사는 윤용이가 선아를 부릅니다. 선아야!!!!! 이선아 : 어머! 어찌나 놀랐던지.. 나도 모르게 이렇게 이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게 해 주신 엄마, 아빠게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작업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 그리고 여치 식구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선아가. 조병석 : 전세계 모든 어린이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성동구민 병석이였습니다. 윤사라 : 중요한 말이 빠졌어요. 동요처럼 아이들 처럼 모든 세상 사람들이 솔직하고 순수 하다면 정말로 좋은 세상이 되겠죠? 그렇죠? (그럼!!) 사라였습니다. 언니 오빠들 진짜 너무 너무 수고 많았어. 다같이 : 그래! 수고했어. 너희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