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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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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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뒤돌아서 보였던 눈물
사랑이 깊은만큼 울었습니다 사나이 깊은 정을 받을수가 없는 가슴 좁은 여자는 정말 아닌데 어째서 당신 돌아섭니까 아~~우리의 사랑은 맺을 수가 없나요 아픔들을 참지 못해 흘렸던 눈물 행복은 끝이란걸 알았습니다 사나이 깊은 정을 차지할 수 없는 가슴 좁은 여자는 정말 아닌데 뭐라고 한마디 말해보세요 아~~우리의 행복은 머물수가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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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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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숙이 너는 어디에 있나
진정 사랑했기에 자꾸 보고 싶구나 하얀 웃음 지면 볼우물이 너무 아름다워 난 그만 두 눈 꼭 감은 입맞춤에 가슴 떨려왔었지 사랑했다 희숙이 너를 잊지 못하네 희숙이 너를 생각하면은 바람 부는 오늘이 너무 외로워진다 하얀 웃음 지면 볼우물이 너무 아름다워 난 그만 두 눈 꼭 감은 입맞춤에 가슴 떨려왔었지 사랑했다 희숙이 너를 잊지 못하네 희숙이 너를 생각하면은 바람 부는 오늘이 너무 외로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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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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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도 때로는 삶의 수단 이랬어
진실이 안먹힐?? 바보처럼 웃어봐 억울해도 웃는 얼굴로 여유를 보이고 살면 여느 누가 나를 보고 돌아서서 비웃으랴 울고 웃는 마당극에 광대같은 나그네 세상 인생은 그런거야 잘난사람 누구며 못난사람 누구랴 잘나고 못나봤자 종이 한잔 차인데 모진것이 정이라해도 마음을 비우고 살면 미워했던 사람들도 언젠가는 돌아오는 울고 웃는 마당극에 광대같은 나그네 인생 세상은 그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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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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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시작이 되는 새벽이 밝아오면
사랑하는 당신과 아이들을 위하여 작고 큰 욕심일랑 옷깃 속에 감추며 오늘의 이 하루도 무사하게 하소서 마음을 비우면서 아침을 여는 아~~당신을 위한 아내의 사랑 미운정 고운정이 어우러 피는 사랑 하루하는 일상 속엔 힘겨운 일 많아도 더러는 하고픈 말 입술 안에 감추며 언제나 근심 걱정 함께하는 당신께 뜨거운 가슴으로 감사하는 아~~당신을 위한 남편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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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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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마져 비켜가는 북쪽땅 어두운 곳에
한 시절을 묻어 놓고 기다려온 조국통일 흘러가는 저 구름아 너는 누굴 보고 왔느냐 서울의 이 달빛만 안고 왔느냐 아버님 꿈에 보인 그 얼굴이 왜 이리 흐리나 사십여년 한이 서린 북쪽땅 외로운 곳에 눈물되어 뿌린 비는 슬픈 사연 때문인가 가고 싶은 서울이여 나를 반겨 기다려다오 자유의 꽃바람을 꼭 지켜다오 어머님 잃어버린 그 옛정에 가슴을 치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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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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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내버리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그 누구와 간지럼을 피우나요 *입술을 포게며 사랑 고백 했던 여자 뜨거운 정주고 정주고 떠나간 여자 왜 내가 못잊어 하나 왜 내가 못잊어 하나 아직도 그여자 사랑하나봐 행복을 뒤로하고 떠나간 사람 오늘은 그 누구와 사랑꽃을 피우나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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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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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혀 놓은외로운 카페
그사람 좋아하던 음악이 흐르네 *창밖엔 빗소리 이별은 너무 흔해 빈잔에 넘치는 고독한 내 눈물 사랑은 서글픈 마음의 빈자리 메꿀 수가 없나요 우리의 이야기 카페에 남겨 놓고 오지 않는 그 사람을 기다려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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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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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다 또 보고 다시 돌아보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떼어놓던 사람아 정인가요 미련인가요 아니면 사랑인가요 잊어야 할 추억으로 내 가슴에 남아 있는 그 여자 잊을수 없네 추억속에 그리운 여자 저 만큼서 한없이 망설이다 돌아서서 눈물속에 젖는 나를 남기도 떠나간 사람 슬픈 세월 어디쯤인가 지금은 멀어졌어도 가슴속에 남아 있는 추억들이 너무 많아 잊기에는 가슴이 아픈 추억속에 그리운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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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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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 속에 그녀를 보았지만
그 모습은 새가 되어 자꾸만 날아가네 새야 새야 가지마라 혼자서는 가지를 마라 비에 젖은 그 날개를 내 가슴에 묻어야지 아~~꿈새 이별의 나래 짓이 우리의 잊어버린 사랑의 너무나 슬픈 마음 인가요 어제 꿈에도 그 모습 새가 되어 나를 찾아 날아왔다 한없이 울고 갔네 새야 새야 울지마라 꿈에서는 울지를 마라 지쳐버린 그 날개를 내 가슴에 쉬어야지 아~~꿈 새 한방울 그 눈물의 우리의 사랑 그리워 목메인 너무나 슬픈 노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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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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