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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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0 | ||||
그리움 깊어 지는
이런 밤이 오면은~ 너의 창가에 비를 내리고 싶어~ 살며시 비나리는 창밖에 서서 너의 잠든 모습 훔쳐 보고 싶어 하지만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은~ 나의 마음 자~꾸 허탈하게 해 가까이 다가가면 이별이 올까 돌아서야 하는 내가 너무 싫어~~ 아침이 밝아 오면은 너를 기다렸다고 얘기 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랜 방황에서 깨어날텐데 그 말을 못하고 이렇게 애태우는 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 때문이야 아침이 밝아 오며는 너를 기다렸다고 얘기 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랜 방황에서 깨어날텐데 그 말을 못하고 이렇게 애태우는 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 때문이야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랜 방황에서 깨어날텐데 그 말을 못하고 이렇게 애태우는 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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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4 | ||||
우리가 만날 땐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세월 지나면 서로 마음이 변해버렸어 때론 내 행동이 그대 마음에 안들어 몇 날 몇 일을 울 수 가없어 속만 태웠네 이젠 다시 못 만날 거라고 몇 번을 후회하면서도 돌아서면 외로워지는 내 마음 전하고 싶어 그댈 위해 서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던 내가 이제와 약해지는 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다시 못 만날 거라고 몇 번을 후회하면서도 돌아서면 외로워지는 내 마음 전하고 싶어 그댈 위해 서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던 내가 이제와 약해지는 건 무엇 때문일까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너무 어려워 오늘밤도 잠 못 이루고 그댈 그리네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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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9 | ||||
생각해 보면 후횐 없지만 흐르는
눈물은 아쉬움일까 잊었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모습 문득 들려온 전화벨소리 떨리는 손으로 받아보지만 허탈하게 내려 논 전화기에 갑자기 외로움만 더해가네 시간이 멈춰지면 다시 가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는지 내게 말해줄 그 누구도 없는데 만약에 너를 만나면 사랑한다고 애원할 수 있을까 너는 아마도 낯선 얼굴로 외면하고 있을텐데 생각해 보면 후횐 없지만 흐르는 눈물은 아쉬움일까 잊었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모습 시간이 멈춰지면 다시 가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는지 내게 말해줄 그 누구도 없는데 만약에 너를 만나면 사랑한다고 애원할 수 있을까 너는 아마도 낯선 얼굴로 외면하고 있을텐데 생각해 보면 후횐 없지만 흐르는 눈물은 아쉬움일까 잊었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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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9 | ||||
이젠 소용없어 이미 다 지난 일이야
돌아가고 싶진 않아 이만큼 아프면 돼 햇빛이 이렇게 어두운 게 아닐 거야 내가 느끼지 못했었던 걸 꺼야 바람이 그렇게 메마르진 않을 거야 내 마음 이 메말라 있었기 때문일 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날 조심스럽게 느껴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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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7 | ||||
이별의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네
타인처럼 비는 내리는데 가버린 사람 생각해 무엇하나 눈물로 보내야 한 것을 이젠 내사랑 떠나가고 슬픔만 남아 있는데 이별의 거리에는 아픔만 남아 가슴을 울립니다 떠나간 사람도 남겨진 사람도 술잔엔 이별 뿐이네 이젠 내사랑 떠나가고 슬픔만 남아 있는데 이별의 거리에는 아픔만 남아 가슴을 울립니다 떠나간 사람도 남겨진 사람도 술잔엔 이별 뿐이네 ( 별명 : soona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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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9 | ||||
그대가 내게서 떠나신 그 후
모든게 달라지길 바랬어 하지만 세상은 조금도 변함없이 시간만 흐를 뿐이야 그대 나를 떠나 난 온통 슬픔 뿐인데 세상은 마냥 무표정해 어둠 내려 앉은 거릴 방황해도 내 슬픔 따윈 물거품이야 사랑은 사랑답게 피어나고 눈물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은 없을까 약속은 약속답게 지켜지고 이별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이 난 좋아 그대 나를 떠나 난 온통 슬픔 뿐인데 세상은 마냥 무표정해 어둠 내려 앉은 거릴 방황해도 내 슬픔 따윈 물거품이야 사랑은 사랑답게 피어나고 눈물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은 없을까 약속은 약속답게 지켜지고 이별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이 난 좋아 그런 세상이 난 좋아 난 좋아 난 좋아 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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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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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내리던 날에 표정없이
다가서더니 그 소녀 울먹이며 사랑 전하던 밤 어느덧 내게 다가온 사랑의 모습이었나 빛바랜 일기 속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말없이 돌아서서 하늘만 바라보다가 그대 모습이 조그만 장미꽃 같아 내 가슴 아프도록 그대를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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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0 | ||||
아무런 말도 말아요 그냥 잊을래요
차라리 내가 싫어 떠난다고 말해요 이렇게 끝나버릴걸 왜 사랑을 말했나요 이별을 위한 말이라면 내겐 소용없어요 언젠가 그대가 내게 말했던 그 사랑 지금도 나는 잊지 않았죠 하지만 이제는 또 이별이란 말을 영원히 기억해야 하겠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잊으며 살아야 할 그 시간들도 나에겐 소중할테니까 언젠가 그대가 내게 말했던 그 사랑 지금도 나는 잊지 않았죠 하지만 이제는 또 이별이란 말을 영원히 기억해야 하겠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잊으며 살아야 할 그 시간들도 나에겐 소중할테니까 잊으며 살아야 할 그 시간들도 나에겐 소중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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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1 | ||||
그대 언젠가 내게 다가와
텅빈 내마음에 기쁨주네 아하 그대 긴 머리에 고운 마음으로 내맘 알게 하면 미소짖네 이 시간을 그대에게 주고픈 마음은 그냥 떠오르는 느낌은 아닐거야 그대 언젠가 내게 다가와 텅빈 내 마음에 기쁨주네 이 시간을 그대에게 주고픈 마음은 그냥 떠오르는 느낌은 아닐거야 그대 언젠가 내게 다가와 텅빈 내 마음에 기쁨주네 ( 별명 : soona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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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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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생각해봐도 허전한 가슴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이밤 날이 새도록 사람없는 새벽버스에 몸을 싣고서 떠나가는 빈 가슴은 날개 잃은 바람개비 사랑도 외로움도 내몸 속에 숨쉬는 조그만 불씨 조그만 불씨 이제는 모든 걸 붙태워야 하리 스치던 불빛의 창너머 밖으로 이제는 모든 걸 잠재워야 하리 기억 속의 그 얼굴 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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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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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거리에 밤이 내리면 회색빛
하는만큼 어두운 내마음 정신없이 걷다 문득 멈추면 한번쯤 와본 그 자리 희미한 등밑에 고객 숙이며 동그란 그림자만 나를 감싸고 이름모를 벌레 울음 그치면 떠난 임 올 것 같은데 시간이 흘러흘러 어둠은 흐르고 지친 그림자를 바라보면 서러운 고독만 나를 감싸고 그님은 오지 않는데 마른 바람에 나뭇잎 구르고 계절은 벌써 이만큼 다가섰는데 지친 바람만 쉬었다가는 내 마음 채울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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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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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비가 내리면 커텐을 내려주
보랏빛 웃음이 너무 싫어 방안에 가득한 담배연기와 비젖은 성냥의 내음이 좋아 난 이 비가 그치면 태양이 비출까 메마르지 않은 빛이 그럼 오늘 밤앤 올 수 있을까 바람이 불어 줄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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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5 | ||||
창밖에는 비가 오네요
대지위에도 촉촉히 지금 내리는 안개비 속으로 걷고 싶어요 그대와 함께 속삭이듯 내리는 비는 감쌀거에요 포근이 그대와난 느낄수 있겠죠 우리둘 만의 행복을 사랑이 뭔지 잘은 몰라도 그댈 사랑하고 있나봐요 슬픔이 뭔지 잘은 몰라도 혼자라면 슬플것 같아요 비가 오는날엔 말하고 싶어요 그대를 사랑한다고 비오는 날엔 듣고 파요 그대 나를 사랑한다는말 사랑이 뭔지 잘은 몰라도 그댈 사랑하고 있나봐요 슬픔이 뭔지 잘은 몰라도 혼자라면 슬플것 같아요 비가 오는 날엔 말하고 싶어요 그대를 사랑한다고 비오는 날엔 듣고파요 그대나를 사랑한다는말 ( 별명 : soona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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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1 | ||||
그리움 깊어지는 이런 밤이 오면은 너의 창가에 비를 내리고 싶어
살며시 휘날리는 창밖에 서서 너의 잠든 모습 훔쳐보고 싶어 하지만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은 나의 마음을 자꾸 허탈하게 해 가까이 다가가면 이별이 올까 돌아서야 하는 내가 너무 싫어 아침이 밝아오면은 너를 기다렸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랜 방황에서 깨어날텐데 그 말을 못하고 이렇게 애태우는 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