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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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지를 찢어 입었고 빨간 두건도 지금 쓰고 있어 노랗게 머리 염색을 하고서 모델같은 표정을 지어 봐도 오오 잡지속의 이쁜 애들 처럼 오오 이뻐 보이지 않는 이윤 뭘까 오오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어 난는 정말 멋있어 보이고 싶으니까 오오 친구들은 이런 말을 해 넌 너무 튀어 보이려 한다고 하지만 난 그런말 신경안써 난 튀어 보이는게 정말 좋아 난 언제나 나를 믿고 있어 오오 언젠가는 이뻐 질거라고 옹 그래서 난 포기 하지 않아 나는 정말 멋있어 보이고 싶으니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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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shocking give me love give me love give me love x2 나 이제 16 너 20살이야 나 이제 16 너 20살이야 *아이 야 야야 쇼킹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Repeat x2 넌 전화로 내 나이라 했잖아 give e love 난 니가 이렇게 어릴줄은 몰랐어 give me love *Repeat **난 너에게 이해해 달라고 말을 하진 않을 거야 넌 보는 이런 내마음을 넌 이해해야만 해 하지만 지금은 싫어도 언젠가 니가 어 컸을때 그때를 기다릴께 그땐 내가 널 붙들지 몰라 나에겐 어린 너는 필요없어 애인이 필요해 난 남들은 신경쓰고 살진 않아 하지만 우리를 친구들이 본다면 나를 욕할꺼야 쇼킹 쇼킹 변명을 해봐도 쇼킹 쇼킹 너의 목소리는 쇼킹 쇼킹 니가 아니었어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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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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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아는 저 많은 사람은 사랑의 과걸 잊는 걸까 좋았었던 일도 많았을텐데 감추려 하는 이유는 뭘까 난 항상 내 과거를 밝혀 왔는데 그게 싫어 떠난 사람도 있어 그런 사람들도 내 기억 속엔 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어 언제나 아∼아 난 누구에게도 말할수 있어 내 겸험에 대해 내가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언제 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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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드니 아무말이나 해 돈이 드니 사랑한다 해봐 내가 듣기에 좋은 말은 다 해도돼 넌 바보야 넌 너무 답답해 너는 정말 분위기 못맞취 사랑한다고 말해봐 키쓰 해줄께 잼 있고 즐거운 일이라면 이젠 너와 함께하고 싶어 그런 날 넌 몰라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해 나 오는 어때 보여 이뻐보여 널 위해 어제산 옷을 입었어 넌 매일 똑 같은 옷을 입어도 내가 이쁘게 봐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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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원할때 내곁에 있어줘 지금 난 널 원해 다른 말 하지마 (다른말 하지마) 혼자라는걸 난 지금 느끼고 있어 니가 정말 보고 싶어 졌어 니가 항상 연락할 땐 시간이 없다고 했어 나를 찾는 이유가 뭔지 묻지도 않았어 그렇게 가끔 너는 나를 찾았지만 이제는 내가 너를 너를 그리워 하고 있어 니가 정말 보고 싶어 졌어 내가 널 원할땐 내곁에 있어줘 지금 난 널 원해 다른 말 하지마 (다른말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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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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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는 너의 전화를 받고 널보러 집을 나서는 그순간에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알수 없는 아름다운 그애와 서로 마주쳤었어 난 너에겐 한번도 느낄 수 없었던 영화속에서나 있을것 같았던 사랑을 나는 느꼈었어 어어 느꼈었어 어어어 니가 이런날 어떻게 생각할까 너에게 이런 얘기는 아마 못할 꺼야 너와 나눴던 수 많은 얘기들과 같이 나눴던 우리의 추억들이 아름답지 않았던건 아냐 하지만 난 그순간 정말 사랑을 느꼈었었어 난 너에겐 한번도 느낄 수 없었던 영화속에서나 있을것 같았던 사랑을 나는 느꼈었어 엉 느꼈었어 느꼈었어 느꼈었어 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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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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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난 모르겠어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좋아 하는 걸 하고 싶은데 그게 무언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내가 아무 생각없는 애는 아냐 단순해도 내가 할일들은 언제나 해 싫은 것들도 한다면 해 난 변덕은 부리기도 하고 화도 가끔 내지만 난 내맘대로 살아 가고 싶은 거야 내맘대로 모든 것들을 다 알고 싶어 나의 인생은 나의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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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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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힘들어도 이제는 말해야겠어 난 아직 너를 위해 그 무엇도 해줄수가 없다고 난 항상 이럴땔 위해 언제나 남겨두겠다던 눈물을 흘리고 있어 널 볼 수 없어 고개를 숙였어 날 조용히 아무얼없이 안아주는 너 정말 너무 고마워 너의 여린 숨결속에 너의 흐느낌이 있어 날 위한 너의 눈물이 내얼굴에 뜨거움이 흐르고 있는 걸 느껴 내 비겁한 마음들이 사라지고 있는걸 난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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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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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너무 멀리 있는 사랑을 찾았었어 나를 친구라고 말하면서 항상 난 지껴봐주던 널 내가 몰랐었던거야 그랬어 가끔 니가 나에게 무슨 의미일까 생각은 했었지만 그건 정말 가끔이었어 (그랬었어) 너를 하루라도 안 보면 나는 너무 궁금했어 그게 사랑의 시작이었던것 같아 지금 생각하면 그래 이렇게 우린 서로를 위해 길들여졌던거야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어 너도 그걸 알고있니 (알고있니) 이젠 알수 있어 우리 둘 사이를 니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우릴 위해서는 어떤것이라도 다 버릴 수 있어 난 그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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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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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기다릴 거라고 너는 믿었었던 건가봐 아무렇지도 않게 일방적으로 내게 약속을 정한 니가 정말 웃겨 더이상 난 너에게 끌려 다니지 않아 이젠옛날의 날 생각 하면 안돼 외롭다고 말하면 가슴 아퍼해 주던 너만 쳐다보던 내가 이젠 아냐 니가 잘못을 했었다는 건 말안해도 너 알거야 그랬어 니가 이렇게 만든 거였어 말 안해도 너 알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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