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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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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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 나 때문이었나 봐..
사실 니가 불행하길 바랬어 나는 그래.. 난 기도했던 거야.. 나처럼 버림 받으라고 했어 그녀만 아니면.. 니가 내게 돌아올 것 같아서 그래.. 다 내 맘대로 된 거야.. 이별 소식에 웃고 있었던 게 나야.. 니가 죽을 만큼 힘들다는 그 얘기 듣기 전엔 난 좋았었는데.. 이제야 알게 됐어.. 나는 나보다 널 더 사랑하나 봐.. 행복해줘.. 내 아픔 따윈 상관없어... 나의 모자란 사랑이었어.. 행복해줘.. 나에게로 오지 못해도.. 넌 웃어줘 이생에선 난 됐어.. 돌려줘요.. 그녀를 다시 되돌려 줘요.. 그 사람이 바라는 대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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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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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떨어져 소원 하나 빌었지
나보다 늦은 해 보고 있는 널 만나게 해달라고 달빛 하늘 비추고 있는 건 모두 다 파랑색 네게로 가고 싶은 내 마음 완전한 빨강 색 워~ 하얀 잔에 가득 담긴 달콤쌉쌀한 밀크 티 습관처럼 마신 너 생각에 내게도 습관이 된 매일 볼 수 없게 돼버린 건 한없이 씁슬해 너와 함께한 기억이 여전히 달콤해 워~ 몇밤이나 더 자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손가락을 세어서 너의 두 볼에 키스해 줄게 워~ 변할지도 모르는 사랑이 안 두렵냐고 넌 내게 물었지 걱정은 쫌 되지만 너도 나만한 사람 없을걸 우리 서로 사랑한다는 거 그 사실이 소중해 서로를 그리워하는 그 마음이 애틋해 워~ 혹시 니 맘 변해도 그건 니가 선택한 니 사랑 변함없이 널 사랑할 그건 내가 선택한 내 사랑 워~ 어디에 있다 해도 사랑해 너 만을 영원히 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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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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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독같이 살려고 하는 사람들 행복하게 살려는 건 다 똑같지 중요한 한 가지 모르고 있지 누굴 위해 사는지 뭘 위해 사는 건지 무슨 생각하며
사는 거야 대체 몇번을 물어도 귀찮은 얼굴하며 딴청만해.. 꿈으 꾸기는 하냐? 남의 꿈을 흉내내나? 대답하지 않는 건 대답할수 없는 것. 아~ 숨가쁜 이세상에 뭘~ 그리 기대하니 아~ 내가 원하고 있는 그대로 자유롭게 어른들은 말하지 무난 한게 행복하다고 안 먹고 사는게 무난한 걸가 차라리 욕좀 먹고 눈치 안보며 살란다 모두가 원하는 건 다다르니까 친구들이 많다고 행복하다 말할수 있나 진정한 친구가 몇이나 돼죽도록 힘들 다고 술 한잔 하자 불러봐 발벗고 뛰어올 사람 몇이 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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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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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려라 미츨 듯이 사랑한너
나의 기억을 영원히 바란 추억 속 먼지일 뿐 차라리 너를 보기 좋게 버려줄게 잘몬된 사랑에눈 멀게한 너 좋은 듯 잊혀지게 가시처럼 차갑게 베여지는 아픔만 주는 널 이젠 사랑할 이유 없지.. 너의 목소리.. 날 안던 그 손길이 모든게 다 거짓인걸 이제야 알게 됐어~ 날 속인 너의 사랑 갖고 제발 멀리 가라~ 다시는 너를 볼 수 없게 영원히 떠나가리~ 믿지 않아~ 슬픈 얼굴로 날 보면서.. 내 행복을 바란다는 지독한 너의 변명... 날 속인 너의 사랑 갖고 제발 멀리 가라~ 다시는 너를 볼 수 없게 사라져 가라.. 잔인한 너의 거짓 따윈 제발 저 멀리 다 버려라 거짓에 취한 내 모습ㄷ 흩어져 가라 더 이상 네게 속지않아.. 이젠 필요 없어 눈물도 마른 내 안에서 영원히 더나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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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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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이제야
즐겨 듣던 노래와 늘 좋아했던 그대 미소는 고스란히 두고 가요. 그 누구도 나와 같은 그대면 그대라면 영원토록 항상 행복은 아녀도 그저 그대 그대라면 You're my everything 내겐 그래요 그댄 비록 내가 아니라도 여원토록 함께면 행복할 수 있다 믿었죠. 그대면 그대 하나면 you're my everything 내겐 그래요 짧은 소나기 처럼 한순간이라도 다시 한번 그렇게 품에 안아볼수 있다면 세상을 놓아도 두렵지 않았었는데 나를 위한 눈물 그대 그래서 라면 제발 그러지 말아줘요 내일 다시 만날 그런 사람들처럼 아쉽게 웃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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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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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가 않았지
널 앉아서 날 쳐다봐 머무는 내 눈빛 대답하는 니 눈빛 스쳐가는 걸로만 묘한 감정이 느껴져 당황해 하고만 있지 깜짝 놀라 버렸어 고갤 돌려 보고 말야 마주치는 두 번째 뜨거워진 내 하트 영화 보면 나오지 순간 동작 정지화면 나 지금 딱 그 상태야 용기를 내서 다가와 Kiss Me 눈 감고 기다릴께 기회는 한번 뿐이야 Kiss Me 신선한 충격이야 스쳐가는 걸로만 묘한 감정이 느껴져 당황해 하고만 있지 영화 보면 나오지 순간 동작 정지화면 나 지금 딱 그 상태야 용기를 내서 다가와 Kiss Me 눈 감고 기다릴께 기회는 딱 한번 뿐이야 Kiss Me 신선한 충격이야 용기를 내서 다가와 Kiss Me 눈 감고 기다릴께 기회는 한번 뿐이야 Kiss Me 신선한 충격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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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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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찌푸린 얼굴하고 왜 그렇게 화내고 있어
정작 화를 내야 하는 사람 오히려 내 쪽인 거야 입으로 항상 떠들어댖 널 위해서 살아간다고 결국엔 모두 들킬 거야 이기적인 분노라는걸 그래 해볼 테면 한번 해봐라 어리석은 말들 그 따위 것 신경 안 쓰니까 I don't need you Really don't need you Forever hate you Just go away 곁에 있을땐 모르는 법 그게 얼마나 소중한질 겨우 깨달은 그 순간은 이미 늦었지 다 끝난거야 엎질러진 물일 뿐야 개져버린 유리일 뿐야 후횔 한다 해도 소용없어 손 내민다 해도 악수할 수 없어 웃음 뒤에는 비겁함이 보여 토할 것만 같아져 Get your voice out of my head 얼굴 따위 보고 싶지 않아 Get your voice out of my head 얼굴 따위 보고싶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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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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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저편 비춰지는 낯설은 또 하나의 내 모습 머리 속엔 항상 거짓말들 뿐이야 스쳐가듯 응시하고 스쳐가듯이 눈을 피하는 마리오 네트가 나를 보며 웃는다 숨겨왔었던 숨겨져 있던 욕망 계속 되가는 지루한 생활들은 잠깐 멈춰서봐 드러난 다 드러난 거짓과 자책 속 비밀 취해서 쾌락에 취해 춤추듯 맡겨버려 비대히 커저 버린 나만의 세계를 감싸 안고 몸을 메고 있는 혼란에 흔들린다 쓰러질 듯한 만죽들과 쓰러지지 않을 만족 속에서 마리오 네트가 나와 함께 춤을춘다 어두운 형체만이 움직여 내 그림자가 멀리서 허무하게사라진 꿈들의 잔해 드러난다 드러난 거짓과 자책 속 비밀 취해서 쾌락에 취해 춤추듯 맡겨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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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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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음 세상을 만났을대... 어른들 내게 뭘 바랬는지.. 실망한 눈칩으로..
(" 안 달려있네~") 이 내상처를 말해... "여자"라 부르죠.. 청출 어람 뜻 품었을때.. 덜깬 몸은 지옥철에서... 피차일반 피곤할텐데... (" 손 좀 때 주시죠 ~") 조간 신문은 왜.. 그리도 넓은지.. 맘이 고와야 여자란 말.. 도대체 언제 부르던 노랜가.. 남자들, 자기생일 다 챙기고.. 기념일, 왜 모른 척 지나가나?! 그래! 난 여자다! 약하다 누가 말하나? 세상 반은 남자지만 그 반쪽은 여잔걸 몰라?! 그래! 년 남자다! 그렇게 강한척 해도 결국 힘든 날이 오면 안겨 우는 건 여자 품인걸! (아 진짜! 여자한테 좀 잘해봐라 좀!) 운전면허 시험 합격하고... 어렵게 헌 차 한대 뽑았는데.... 신호위반 되려 해 놓고.. (야!야!야! 집에 가 살림이나 해! 무슨 여자가 운전도 못하면서 차를 끌고 나와) 그땐 말해 (" 병신?!.... 경팔이 되시지...")얼굴 이뻐야 봐준단 말.. 자기얼굴 상태 알긴 할까? 남자들, 배 나오면 인격되고.. 여자는 왜 모욕이 되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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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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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아무말도 들리질 않아
내일이 와도 난 똑같을꺼야 쉽게 사라져 갈 말 한 마디에 끝낼 사랑을 해왔던게 아닌걸 떠나고 싶다면 음 어디든 편하게 다녀오렴 음 워 그동안 흩어진 음 우리의 추억을 나는 모으고 있을께 워 이미 넌 늦었어 널 향한 사랑을 멈추기엔 너무나 워 나 할 수 있는건 지금보다 더 너를 사랑하는 일 뿐야 그 어떤 누가와도 내 줄 수 없어 니가 주인인 내 마음만큼은 만일 다른 사랑 하라 한다면 그건 나에게 그런 사람뜻인걸 가야만 한다면 음 내 마음 모두 가져가 줄 수 없니 워 이미 넌 늦었어 널 향한 사랑을 멈추기엔 너무나 오 나 할 수 있는건 지금보다 더 너를 사랑하는 일뿐야 끝이란 없어 나에게 naver say me goodbye 암흑 뿐이라해도 내게 가득찬 사랑 고여 넘쳐나 버리지 않게 오우워 내 사랑 가져가줘 나 할 수 있는건 지금보다 더 너를 사랑하는 일뿐야 사랑할 수 있도록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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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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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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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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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저편 비춰지는
낯설은 또 하나의 내 모습 머리 속엔 항상 거짓말들 뿐이야 스쳐가듯 응시하고 스쳐가듯이 눈을 피하는 마리오 네트가 나를 보며 웃는다 숨겨왔었던 숨겨져 있던 욕망 계속 되가는 지루한 생활들은 잠깐 멈춰서봐 드러난 다 드러난 거짓과 자책 속 비밀 취해서 쾌락에 취해 춤추듯 맡겨버려 비대히 커져 버린 나만의 세계를 감싸 안고 몸을 메고 있는 혼란에 흔들린다 쓰러질 듯한 만족들과 쓰러지지 않을 만족 속에서 마리오 네트가 나와 함께 춤 춘다 숨겨왔었던 숨겨져 있던 욕망 계속 되가는 지루한 생활들은 잠깐 멈춰서봐 드러난 다 드러난 거짓과 자책 속 비밀 취해서 쾌락에 취해 춤추듯 맡겨버려 어두운 형체만이 움직여 내 그림자가 멀리서 허무하게 사라진 꿈들의 잔해 드러난 다 드러난 거짓과 자책 속 비밀 취해서 쾌락에 취해 춤추듯 맡겨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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