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회차,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색으로 채워갑니다. 그 두 번째 색은 '감다이'입니다.
〈Reverse (狂)〉는 J-POP 특유의 가벼운 듯 우울한 감성 위에 감다이의 목소리를 얹어, 무너지는 마음의 한가운데를 그려낸 곡입니다. 수백 번을 외쳐도 닿지 않는 이름을 붙잡고 그날에 멈춰 선 채, 미워하면서도 끝내 놓지 못하는 마음을 한국어와 일본어가 뒤엉킨 언어로 노래합니다. 사랑이 광기로 뒤집히는 순간, 감다이가 여태 감춰두었던 색이 드러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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