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 되다?!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힌 전직 판사의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프로보노’의 다섯 번째 OST ‘기억의 정원’이 공개된다.
‘기억의 정원’은 작품의 중심 인물인 다윗의 복잡한 내면과 끊임없이 흔들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잔잔한 건반 선율을 중심으로 절제된 편곡이 이어지며, 인물의 감정을 과장 없이 따라가듯 조용히 흐른다.
남종의 담담하면서도 세심한 결의 보컬은 ‘기억의 정원’을 통해 다윗이 마주한 고독과 혼란, 그리고 쉽게 말로 꺼내지 못한 감정들을 깊이 있게 표현한다. 최소한의 사운드 안에서 쌓아 올린 감정선은 인물의 내면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며, 다윗의 마음속에 축적된 기억과 감정들을 ‘정원’이라는 이미지로 은유해 드라마의 서사를 한층 더 깊고 서정적으로 완성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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