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ling Yellow Stars’가 공개됐다. 시티 팝과 재즈의 향연이라고나 할까.
밤에 음악 작업을 하던 중 강변에 비치는 가로등의 불빛이 마치 yellow star처럼 보였다고 한다.
마침 도착한 비트는 소향이 기대하던 비트가 아니었다. 웅장한 가스펠을 요청했지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재즈와 알앤비가 섞여 온 이 트랙이 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 비트가 마음에 들었고 여기에 맞춰 가사와 멜로디를 다시 쓰는 과정에서 문득 창밖에 비친 밤의 가로등이 눈에 들어왔다고 한다.
밤, 가로등, 별 그리고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주제인 사랑, 연인을 섞었다. 가로등에 비친 그 노랗고 희미한 불빛은 마치 팝시클의 상큼함처럼 빛이 났다. 톡톡 입안에서 튀어 오르는 상쾌한 탄산수처럼. 밤을 밝히는 노란 별빛 같은 반짝임은 상상 속 어느 연인들의 눈빛들처럼 빛이 나고 있다는 걸 은유하는 노래다.
에리카 바두의 리듬 시그니처 같은 림샷을 추가하고 이 곡을 편곡한 아담의 트럼펫 연주가 소향의 멜로디와 함께 따뜻하게 주위를 데운다. 추운 밤 언 마음을 녹이는 스파클링 라이트가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도 선사 되길 기대해 보는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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