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작곡가‘구름’과 함께 만든 노래다.
3월의 푸릇한 기운을 담아 추운 겨울을 떨쳐내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희망을 날갯짓을 해본다.
지친 오후, 퇴근하는 무거운 발걸음,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며 자신을 도닥이고 어깨를 쓸어주다 보면 조금은 기운이 나지 않을까. 오늘 하루만큼은 잘했다 나를 칭찬해 주고 밤에 달콤한 꿈을 꾸라고 격려하다 보면 내가 꿈꾸던 푸릇함을 조금은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구름의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걷게 되는‘비상준비’는 듣는 모든 이들의 숨겨진 날개를 돋아오르게 만들어 줄 것만 같다.
상콤하고 발랄한 멜로디와 함께 후반에서 힘차게 울려 퍼지는 소향의 애드립과 색소폰의 절묘한 곡선들이 너울거린다.
조금은 지친 하루 끝에 귀에 꽂고 날 준비를 해 보자. 나를 토닥거리고 위로해 보자.
잠시 어깨에 돋는 날개를 상상해 보자. 오늘 하루만큼은 꿀잠을 예약해 보자. 소향의 월간 프로젝트 그 세 번째 날갯짓.
‘My Little New Diary Part 3. 飛上(비상)준비’로 3월의 푸릇함을 귀에 가득 담기를 추천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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