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우리가 미리 건넸던 인사."
‘웃으며 안녕’은 2016년 녹음 당시의 풋풋한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세상에 나온 아카이브 트랙이다.
10년 전의 목소리는 멈춰 있던 시간을 단숨에 되돌리며 ‘다시 이어지는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반가움의 ‘안녕’이 작별의 ‘안녕’으로 바뀌기까지, 서로의 진심을 알기에 앞날을 응원하며 웃으며 작별하자는 성숙한 인사를 담았다.
서로를 위해 눈물 대신 미소를 택하는 연인처럼, 아픈 이별조차 아름답게 남기려 했던 그 시절의 약속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도착한 이 기록은 다시 연결된 ‘지금의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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