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은 어른들이 쉽게 할 수 없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소방차를 보며 소방차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는 것,
내 손이 카멜레온처럼 어떤 물체에 닿았을 때 색깔이 변하면서 그 물체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하는 상상을 하는 것 등등이요.
그리고 모두 그런 어린아이를 한 명씩 품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순수한 창작력과 창의성은 자칫하면 잊고 살아가기 쉽기에 사람들 개개인의 동심 샘물이 영원히 마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과, 현실을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 그 문을 완전히 닫아버린 사람들보다 그 현실 안에서 최선을 다해 순수함과 동심의 샘물을 지키고 마르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더 용감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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