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리’(임지연 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차세계’(허남준 분)의 적극적인 고백에도 ‘신서리’(임지연 분)는 애써 그의 마음을 외면하며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한 가운데, ‘차세계’(허남준 분)의 맞선 상대가 등장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다. 한편, ‘최문도’(장승조 분)의 계획으로 죽음의 위기에 놓인 ‘차세계’(허남준 분)를 ‘신서리’(임지연 분)가 구하는 엔딩을 맞이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세 번째 OST 〈마음을 놓치다〉는 철저히 통제되어 있던 두 사람의 일상에 예고 없이 스며든 감정의 파동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인 건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해 점차 깊어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Gwyn Dorado’의 섬세한 표현력과 시원한 고음이 더해지며 극의 서사를 한층 더 풍부하게 완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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