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은 라틴 음악의 에너제틱한 리듬감을 기반으로 한 레게톤(Reggaeton) 장르의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어둠 속에서 마주친 치명적인 상대에게 자석처럼 이끌려, 이성을 잃고 서로에게 미쳐가는 남녀의 뜨거운 감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한국어와 스페인어를 거침없이 오가는 가사는 곡의 이국적이면서도 열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Tú me atraes como un imán(너는 나를 자석처럼 끌어당겨)", "Tú y yo estamos locos(너와 나는 미쳤어)" 같은 직관적이고 도발적인 메시지는 멈출 수 없는 사랑의 불꽃을 시각적으로 전한다.
특히 후반부 드롭(Drop) 구간의 "Subiendo y bajando(올라갔다 내려갔다)"라는 반복적인 가사와 폭발하는 비트는 유권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들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춤을 추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만든다.
올여름, 숨결이 닿을 듯한 긴장감과 시간에 갇힌 듯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유권의 레게톤 사운드에 모두 빠져들 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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