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여름의 순간들을 함께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뜨겁고 푸르른 한낮의 여름도 좋지만 그 열기를 달래주는 시원하고 고요한 밤도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나누고 싶어 준비한 이 노래들이 누군가에게 소중히 여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라도 같은 마음이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위안이 되고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1. Goodbye (Sayonara)
어른이 된다는 건 어쩌면 아픔에 익숙해지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조금 어린아이 같더라도 아픔을 외면하기보다 함께 아파하고 싶었습니다.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가슴속 어린아이만큼은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길 바랍니다.
Lyrics by 구름 / Composed by 구름 / Arranged by 구름
2. 은하수
우리가 모이면 작은 은하계가 되어, 서로가 조금씩 빛나기 시작합니다. 한 편의 영화로 평생을 수놓을 우리를 위해!
Lyrics by 구름, 김민석 / Composed by 구름 / Arranged by 구름
3. 여름 편지
너무 소중한 마음일수록 쉬운 말조차 꺼내기 어려워집니다. 전하지 못한 말들은 오래 머물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쌓여갑니다. 더 늦어지기 전에 자주 말하고 자주 꺼내보려 합니다.
Lyrics by 구름, 김민석 / Composed by 구름, 김민석 / Arranged by 구름, 허세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