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소지섭 분)은 실종된 딸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은 채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과 함께 딸을 찾아 나선다. 한편 ‘김부장’(소지섭 분)을 제거하기 위해 북한에서 보낸 남파 공작원 ‘박강성’(김성규 분)이 그에게 총을 겨누는 엔딩이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블라세(BLASÉ)’가 가창한 마지막 OST 〈Revenant〉는 모든 것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 서사를 그려낸 곡이다. 웅장하게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선율과 묵직하게 울려 퍼지는 비트는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극대한다. 여기에 ‘블라세(BLASÉ)’의 강렬한 랩핑이 더해져 평범한 가장에서 차갑고 집요하게 진실을 추적하는 인물의 절박함과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선명하게 담아냈다. 분노와 슬픔, 집념과 결의가 교차하는 곡의 전개는 ‘김부장’(소지섭 분)이 복수의 끝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더욱 강렬하게 완성하며 깊은 여운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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