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휴이 (Huie)’, 덤덤해서 더 아픈 이별의 종착역 [우린 그렇게 끝난 거야]
맑고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보컬리스트 휴이 (Huie)가, 이별의 마지막 순간을 담담하게 그려낸 새 싱글 ‘우린 그렇게 끝난 거야’를 발표합니다.
타이틀곡 ‘우린 그렇게 끝난 거야’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별의 미학을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작곡가 황영화의 작품입니다. "우린 그렇게 끝난 거야 생각보다 덤덤하게 / 눈물도 없이 돌아서던 그날의 우리처럼"이라는 도입부는, 폭풍 같았던 사랑이 지나간 후 찾아온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분한 이별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다신 못 볼 것 같아도 이상하게 괜찮아서 / 이별이란 게 원래 이런 건가 봐"라는 가사는, 도리어 너무 괜찮기에 오히려 더 슬픈 이별의 역설을 담아내어, 이별을 겪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쓸쓸함을 정교하게 짚어냅니다.
이번 곡에서 휴이는 '천상의 목소리'라는 찬사에 걸맞은 깊은 감성을 선보입니다. 이별의 허탈함을 담담하게 노래하는 초반부부터, 곡이 전개될수록 내면의 슬픔을 절제된 고음으로 쏟아내는 휴이의 가창력은 듣는 이들의 가슴을 깊숙이 파고듭니다. 작곡가 황영화의 완성도 높은 프로듀싱은 휴이의 맑은 보컬을 더욱 극대화하며, 화려하지 않아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웰메이드 이별 발라드를 탄생시켰습니다.
때로는 울음조차 나오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별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휴이가 들려주는 ‘우린 그렇게 끝난 거야’는 이별 후의 무미건조한 일상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공감의 위로를, 정제된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우린 그렇게 끝난 거야>
Lyrics by 황영화
Composed by 황영화
Arranged by 황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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