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같은 순간에 머무르게 되는 일이 있다.
어쩌면 인연이라는 건
거창한 약속보다도,
불안한 내일 앞에서도 잠시 서로의 곁을 지켜주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아닐까.
우리는 완벽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없고
언제나 같은 방향만 바라볼 수도 없다.
그럼에도 같은 꿈을 그리며
몇 번이고 다시 손을 맞잡는 순간들이
결국 '우리'라는 하나의 색을 만들어간다고 믿는다.
[우리라는 색으로]는
흔들리는 시간 속에서도 서로를 채워가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