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연 [청춘]
21살에 만들고 녹음해 두었던 곡들을 25살이 되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 곡들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그때의 열정적이고 찬란했던 제가 생각납니다.
이 음악들이 많은 이들에게도 각자의 즐겁고 향기롭고 따사로운 봄의 시절,
곧 청춘의 순간들이 떠올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1. 늴 리리리리 리야
경기민요 ‘늴리리야’의 후렴을 즐거운 상황에서 나오는 감탄사처럼 바라보았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늴 리리리리 리야~!’
2. 날아든다
<날아든다>는 경기휘모리잡가 ‘장기타령’을 재해석 하여 만든 곡으로, 각 절들이 의미적 연관성을 가지지 않는다.
1절은 오호의 경치를 표현하고, 2절은 고사를 지어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 3절은 장기놀이를 형상화한 노랫말이다.
자연에서 맑은 소리가 피어나 쾌활한 가야금, 타악 소리를 반기고 함께 호흡하며 흥겹게 어울린다.
3. 봄이왔네
경기민요 ‘창부타령’의 가사를 가져와 새롭게 작곡한 곡으로, 아름다운 국악기와 향기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방실방실 웃는 꽃들, 졸졸 흐르는 물소리, 나비의 우줄우줄 춤사위의 풍경을 노래한다.
4. 청춘신별곡
<청춘신별곡>은 경기민요 ‘청춘가’의 가사를 바탕으로 재창작한 곡이다.
청춘의 젊음을 노래와 25현 가야금 선율로, 자유로운 시절을 전통타악기의 리듬으로 얹었더니 싱그러운 봄을 그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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