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여은’, 이별의 끝자락에서 부르는 가장 시린 애원 [가지 마 가지 마 떠나지 마]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감정 컨트롤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해온 여은이, 사랑하는 이를 붙잡고 싶은 간절한 심경을 담은 싱글 ‘가지 마 가지 마 떠나지 마’를 발표합니다.
타이틀곡 ‘가지 마 가지 마 떠나지 마’는 수많은 히트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 친절한심술씨, 장석원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정통 발라드입니다. "창가에 기대어 본다 흐린 하늘이 슬프기만 해 / 아무 대답 없는 방에 혼자 남아"라는 가사처럼, 이별 직후 찾아온 지독한 공허함과 차마 인정할 수 없는 현실 앞에 마주 선 한 사람의 위태로운 마음을 여은만의 깊이 있는 음색으로 담아냈습니다.
여은은 이번 곡에서 전율 돋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슬픔에 잠긴 채 나지막이 이름을 불러보는 도입부의 처연한 감성부터, "날 버리고 가지 마"라며 울먹이듯 터져 나오는 후반부의 웅장한 사운드까지, 그녀의 목소리는 곡이 가진 슬픔의 서사를 완벽하게 이끌어갑니다. 특히 애절함을 넘어 처절하기까지 한 여은의 보컬은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박동과 지워지지 않을 여운을 남깁니다.
단 한 마디의 대답조차 들려오지 않는 정적 속에서, 허공에 대고 외치는 마지막 고백. 여은이 들려주는 ‘가지 마 가지 마 떠나지 마’는 사랑의 끝에서 가장 치열하게 아파해 본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눈물과 진한 위로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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