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마소윤)은
”김산 작가님이 프로가수가 아니다 보니 기교나 스킬 보다는 가사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작업했다.
프로듀싱 때 음정, 호흡, 박자 부분도 거의 손대지 않았다.” 며,
“이곡은 내가 의도한 바 보다 ’김산’ 작가님의 의도대로 표현하고 싶었다. 날것 그대로의 음원”이라고 전했다.
안녕하세요. 마지(마소윤)입니다.
작년 8월, 작가 ‘김산’님께 러브콜을 받고
수차례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그의 아티스트로써의 삶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소통을 하면 할수록
음악과 미술은 각각 다른 분야이지만
그 예술을 대하는 아티스트의 삶과 마음가짐은 참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고 느꼈습니다.
쾌쾌한 작업실, 작은 공간, 새벽공기, 캄캄한 내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나에 대한 믿음과
내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으로 버텨내는 하루
근거 없는 자신감과 긍정이 밑천이자 원천이였던
저의 날들과 너무도 닮아있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청년작가 김산‘으로써 미술 분야에서 우뚝 선 그가
대중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을까
또, 나는 힘든 시절에 어떤 위로가 필요했었나
나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며 이 곡을 써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작업을 하면서 저 또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는 작곡, 작사를 하면서 ‘감정 쓰레기통’ 이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하곤 합니다.
이 곡을 들으시는 분들도
이제 낡은 감정은 모두 쓰레기통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삶의 희망과 긍정만을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그 어떤 프로 가수 보다 열정적으로 작업에 임해주시고
귀한 작품으로 앨범자켓까지 손수 그려주신
작가 ’김산‘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좀 더 가까이에서 그의 활동을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