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사랑받아온 노래에는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온도가 있다.
SM C&C의 708090 리메이크 프로젝트 ‘SM:ALL ROOM’은 그 온도를 오늘의 감성으로 다시 불러와, 지금 우리의 플레이리스트에 자연스럽게 내려앉게 하는 이야기다.
SM:ALL ROOM은 ‘작은방에서 클래식을 해체하고, 장르를 재해석한다’는 한 문장에서 시작된다.
거창한 무대가 아니라, 가장 사적인 공간인 작은방(ROOM). 그 안에서 오래된 명곡을 분해하듯 들여다보고, 지금의 리듬과 사운드로 다시 조립해 새로운 감정으로 꺼내 놓는다. 익숙한 멜로디가 낯설게 빛나고, 낯선 편곡이 오히려 더 친근하게 스며드는 순간들. 그 재발견의 장면들이 바로 이 ROOM에서 태어난다.
이제, 그 첫 장면을 여는 곡이 찾아온다.
산뜻하게 다시 내리는, 송지우의 ‘봄비’
1970년대 발표된 이은하의 명곡 ‘봄비’가 ‘SM:ALL ROOM’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적인 인디 팝으로 재탄생했다. 원곡의 짙은 서정성을 경쾌한 셔플 리듬과 세련된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해석해,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위로를 건넨다.
송지우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봄날의 빗방울처럼 맑고 부드럽게 스며든다. 노랫말 속 “떠난 사람”의 기억은 이 목소리를 만나 쓸쓸함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 한번 설레는 감정으로 피어난다. 평범한 하루, 익숙한 공간이 문득 영화처럼 느껴지는 순간. 그 한 장면을 ‘봄비’가 완성해 준다.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 찾아온 비는 차갑지 않습니다. 오히려 메말랐던 기억을 촉촉하게 깨우죠. 지금 당신의 곁에 내리는 이 ‘봄비’가,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싱그러운 생명력으로 바꾸어 주길 바랍니다."
— From 송지우 in RAIN ROOM
올해의 ROOM은 계속 열린다
‘봄비’로 문을 연 SM:ALL ROOM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해,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708090의 명곡들이 각기 다른 ROOM에서 또 다른 장르와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익숙한 노래가 ‘지금 내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오는 순간들, 그 기분 좋은 설렘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ecutive Produced by SM Culture&Contents
Produced by 앤드
Lyrics by 이희우
Composed by 김희갑
Arranged by 앤드
Digital edited by 앤드
Drums by 앤드
Bass by 최인성
Guitars by 윤준섭
Piano & Keyboards by 앤드
Background vocals 민수현, 송지우
Mixed by 조준성 at W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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