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및 OST, 콘서트 등 쉼 없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제이세라가, 신곡 '안녕 그때, 그대'를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살다보니 모든게 그리워집니다
설레였던 날들과 가슴치게 시리던 그 순간들
그때, 그대
살다보면 하나씩 잊힐날 오겠죠
바래져간 사진처럼 흐릿해지다 이내 사라질
그때, 그대'
내 생애 가장 찬란했던 때, 그리고 그 순간을 가득 채웠던 한사람..
지난 사랑과 추억에 안녕을 전하는 애틋한 가사의 곡 ‘안녕 그때, 그대’는 그동안 발표되었던 제이세라의 곡들과는 사뭇 다른 바이브의 심플하면서도 굵직한 대선이 돋보이는 곡이다.
70년대 록밴드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거칠지만 섬세한 제이세라의 가창이 어우러지며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감성과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최호섭, 윤여규, 권인하 등 거장들의 곡을 작업해온 심재웅, 박강영의 곡에 god김태우, 소향, 알리, 조항조, 양지은 등 장르, 세대불문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 및 ost로 활동중인 고병식의 가사가 어우러져 완성된 ‘안녕 그때, 그대’는 녹음단계에서부터 제이세라의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내며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은바 있다.
이번 곡 ‘안녕 그때, 그대’가 저물어가는 2025년 리스너들로 하여금 따스한 선물로 기억되길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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