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국악방송 라디오 [바투의 상사디야 - 한양스캔들]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쓰여진 곡이다.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이자 음악감독인 한웅원이 당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우리 모두의 인생은 마치 잠시 이 세상에 왔다 가는 소풍과 같은 것이 아닐까?’ 라는 마음을 담아 이 곡을 작곡하였다.
당시 방송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정가 가객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안정아가 작사에 참여하여 담담한 위로의 마음을 이 곡에 담았고, [Color], [알고싶어요 - 만화 ‘영심이‘ 수록곡] 등으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료니가 노래로 힘을 보탰다.
이 곡 안에서 ‘인생을 소풍처럼 살다간 한 사람의 걸음’과 ‘지금 소풍처럼 하루하루 걷고 있는 우리의 걸음’이 만나 잔잔한 위로가 마음 속에 가득하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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