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보는 그날, 상처 입은 모두의 마음에 위로와 회복이 밤하늘 미리내처럼 펼쳐지기를… 엄마 품에 안겨 곤히 잠든 아이처럼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 없고, 기록된 역사는 지울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역사적 아픔과 희생자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연대함으로써 서로를 위로할 수 있다.”
작가 차인표의 말처럼 이 노래는 과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연대하며, 이 사건을 바라보며 다친 모두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향의 종소리가 아련히 들리는 가운데 시작되는 이 노래는 봄날 흐르는 시냇물처럼 아름답지만 애처로운 선율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진다.
“용서와 사랑의 별빛이 우리 모두를 비추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티안이 작곡, 작사했고, 피아니스트 전진희와 RB-INJ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연주했으며, 국민가수 윤도현이 가창했다.
Lyrics by tian, 차인표
Composed by tian
Arranged by tian, 권석홍
Drums by Gim K.J
Piano by 전진희
Strings by RB-INJ
Choir by 김원민, tian
Mixed and Mastered by 성지훈 Francis Jihoon Seong @ JFS Mastering
Album Cover by 임동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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