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 FIFTY FIFTY, ‘Too Much’한 설렘으로 돌아오다
- 장난과 진심 사이, 그 찰나의 감정, 가장 솔직하고 짜릿한 순간을 담은 이야기
- 피프티팝, 장르의 시작
‘Too Much Part 1’은 사랑의 시작을 두려움보다 게임처럼 즐기는 요즘의 감정 코드를 담았다. 과잉된 감정에서 시작한 두근거림, 긴장, 예측 불가능한 에너지를 FIFTY FIFTY만의 유쾌하고 컬러풀 한 방식으로 풀어낸 디지털 싱글이다.
이번 싱글은 ‘놀이처럼 사랑을 고백하는 심리전’, 그리고 ‘감정이 색으로 번지는 순간’을 주요 모티프로 삼았다. 감정이 넘치고 제어할 수 없을 만큼 생생하게 터져 나오는 순간들을, 피프티피프티만의 방식으로 솔직하고 playful한 에너지와 함께 풀어낸다.
‘가위바위보 (Eeny meeny miny moe)’는 관계의 시작에서 생기는 긴장된 게임을, ‘Skittlez’는 감정이 다채롭게 번져가는 순간을 그리며 서로 연결된다.
두 곡 모두 밝고 펀치감 있는 사운드를 중심으로, FIFTY FIFTY 특유의 귀엽지만, 당찬 에너지를 극대화 한다.
모든 것이 조금 과하고, 그래서 더 솔직하며 생생한 진심의 순간들. 그 ‘Too Much함’이야말로 FIFTY FIFTY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의 에너지다. 다음 챕터인 ‘Part 2’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TRACKLIST
1. 가위바위보 Eeny meeny miny moe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미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비유한 곡으로 첫 고백의 긴장감과 도파민 넘치는 떨림을, 팝 리듬 속에 위트 있게 담았다.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지만, 상대의 반응을 기다리는 순간의 두근거림이 리듬 속에 살아 있다. ‘Eeny meeny miny moe’라는 반복적인 구절은 유년의 장난 같은 순수함을 불러오면서도, 고백 직전의 심리전 같은 밀당을 유쾌하게 표현한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Ba ba ba Badam” 모티프가 감정의 파동을 상징하며, 밝은 신스들과 리드미컬한 훅이 FIFTY FIFTY의 러블리하고 당찬 매력을 극대화한다.
Lyrics by Violet Skies, HYUN, McDamon, 가호, 캘별 (153/Joombas), Rika Kang (PAPERMAKER), 구성민 (PAPERMAKER), 추강 (PAPERMAKER), 수란, 김희선 (153/Joombas), 시도 (153/Joombas), 차리 (153/Joombas), CIAN (PAPERMAKER), 김예빈 (PAPERMAKER)
Composed by Violet Skies, Charlie McClean, HYUN, McDamon
Arranged by Charlie McClean
2. Skittlez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순간을 ‘스키틀즈’라는 비유로 표현한 곡.
각기 다른 색의 캔디처럼, 서로의 감정이 뒤섞이며 만들어내는 달콤한 혼돈을 그린다.
미니멀한 힙합무드와 글로시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Rainbow”, “Drop”, “Pop” 같은 단어들이 시각적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피프티피프티의 playful sensuality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핵심곡이다.
Lyrics by Cate Downey, Kella Armitage, Brian Phillips, McDamon, 김승현 (ARTiffect), 507 (ARTiffect), 윤예지 (ARTiffect), Subbit (ARTiffect), 슬라임 (ARTiffect), 캘별 (153/Joombas), Rizin (153/Joombas), 윤(153/Joombas), 이앵두(153/Joombas), 나정아(153/Joombas)
Composed by Cate Downey, Kella Armitage, Brian Phillips
Arranged by Brian Phillips
3. 가위바위보 (Eng. ver) Eeny meeny miny moe (Eng. ver)
한국어 버전의 귀엽고 발랄한 감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조금 더 글로벌 감각으로 재해석된 영어 버전이다. ‘Double dare you’, ‘Rome a Romeo’ 등의 표현이 사랑의 게임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가사 전반에 자신감 있고 쿨한 태도가 묻어난다. 글로벌 팬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보편적 팝 감성으로 다가간다.
Lyrics by Violet Skies, HYUN, McDamon, 가호, Rika Kang (PAPERMAKER), 구성민 (PAPERMAKER), CIAN (PAPERMAKER), 김예빈 (PAPERMAKER)
Composed by Violet Skies, Charlie McClean, HYUN, McDamon
Arranged by Charlie McCl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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