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국 합작 BL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의 Original Sound Track 앨범이 발매되었다.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은 드라마 어릴 적 트라우마로 네 발 달린 동물을 극도로 두려워하게 된 글로벌 스타 피우노와 따뜻한 성격의 애견 유치원 원장 이대별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따스한 위로와 설렘이 공존하는 힐링 BL 로맨스 드라마이다.
차가운 이미지로 유명한 피우노는 예능 프로그램 ‘직업 체험’ 출연 제안을 받아들이기 주저하지만, 스캔들 협박으로 인해 결국 촬영에 참여하게 되고, 그 무대가 다름 아닌 이대별이 운영하는 애견 유치원임을 알게 된다.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두 사람은 촬영을 함께하며 다양한 사건을 겪고, 티격태격하던 관계는 점차 우정을 넘어 사랑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본 드라마의 첫 번째 Original Sound Track 앨범에는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 OST ‘Be there’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기뮤와 탄탄한 보컬을 지닌 혼성 듀오 싱온부부가 참여하였다.
기뮤의 ‘Loveberry’는 상큼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러블리한 모던 팝 장르로 사랑에 빠진 설렘과 달콤한 두근거림을 잘 담아낸 곡이다.
그녀만이 지닌 독보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호소력이 또 대중들에게 어떤 울림을 전할지 기대가 된다.
싱온부부의 ‘내가 웃더라고’는 따뜻한 미소와 설렘의 순간을 담은 순수 감성 발라드로 처음 사랑을 마주한 두근거림과 그 마음을 지켜가고 싶은 진심을 잔잔한 멜로디 위에 포근한 보컬을 얹어 사랑의 시작을 따뜻하게 그려낸 곡이다.
싱온부부는 정한빈과 임예진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로 개성 있는 음색은 물론 탄탄한 보컬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 부부라는 점에서 더욱 큰 화제가 되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싱온부부는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 OST Part.1의 '내가 웃더라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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