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두 번째 OST ‘기도’는 작곡가 ‘이도형(AUG)’과 ‘김원호’가 의기투합해 두 사람만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 지나간 사랑을 향한 마지막 마음과 끝내 닿지 못한 바람을 그린 곡이다.
애써 잊으려 하지만 여전히 그리움 속에 머무는 마음, 그리고 그 계절이 아픔이 아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가 담긴 곡으로, 독보적인 가창력에 감성을 더하는 보컬리스트 이예준의 깊은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듣는 이의 마음을 잔잔한 울림으로 채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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