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를 넘어, 장르를 넘어, 이찬원이 펼치는 찬란한 순간들”
이찬원이 약 1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으로 대중들 앞에 돌아왔다. 정통 트로트의 중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해 온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선언한다. 컨트리, 발라드, 댄스, 록, 블루스.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펼쳐내는 음악적 스펙트럼은 그동안 우리가 알던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한다.
이번 정규 앨범 [찬란(燦爛)]은 누구나 쉽게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이찬원 특유의 섬세한 호흡과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곡마다 전혀 다른 해석과 새로운 색채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는 그가 단지 ‘노래 잘하는 가수’가 아닌 ‘음악을 이해하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한다.
타이틀 곡 [오늘은 왠지]는 컨트리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이지 리스닝 곡으로,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 감성을 담아냈다. MZ세대에게는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중장년층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게 다가가는 이 곡은, ‘국민 가수’로 나아가는 이찬원의 포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더 넓어진 음악적 색채, 더 깊어진 목소리, 그리고 더 단단해진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을 시작으로 이찬원의 가장 ‘찬란한 순간’이 시작되고 있다.
01 오늘은 왠지
작사 : 로이킴
작곡 : 조영수
편곡 : 조영수, 한길
조영수 작곡 로이킴 작사의 정통 컨트리 음악 국민가요를 목표로 남녀노소 전 세대들이 흥얼거릴수 있는 이지리스닝 멜로디로 국민 떼창송이 될 곡이다. 사랑스러운 로이킴의 가사와 밝고 긍정 에너지의 이찬원 목소리와 만나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기분 좋은 팝스타일의 컨트리 음악이다.
02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작사 : 조영수
작곡 : 조영수
편곡 : 조영수, 한길
조영수 작곡의 아이리쉬 마이너 컨트리 음악. 아코디언과 아이리쉬 휘슬의 연주와 가장 한국적인 멜로디가 만나 연령층에 상관없이 대중적인 가을 음악이다.
03 말했잖아
작사 : 조영수, 한길
작곡 : 조영수
편곡 : 조영수, 한길
조영수 작곡, 이찬원의 처음 시도하는 정통 발라드 음악. 말하듯이 시작하다 극적으로 고조시켜 가는 이찬원의 발라더로서의 보컬 역량을 처음 느낄수있는 곡이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해서 감정을 폭발시키는 정통 발라드이다.
04 첫사랑
작사 : 조영수
작곡 : 조영수
편곡 : 조영수, 한길
조영수 작곡의 80년대 유로 댄스와 펑키한 장르. 그동안의 이찬원스러운 한국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노래한 곡이다.
05 엄마의 봄날
작사 : 한길
작곡 : 한길
편곡 : 한길
‘엄마’를 향한 진심 어린 노래 〈엄마의 봄날〉
셔플리듬에 하모니카와 휘파람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팝발라드 곡
봄날처럼 포근하고, 꽃처럼 환하게 피어나는 엄마의 삶을 노래한 이 곡은, 자식의 눈으로 바라본 엄마의 청춘과 그 사랑을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으로 전하는 노래이다.
잔잔한 멜로디 위에 얹힌 이찬원의 감성적인 보컬은, 듣는 이로 하여금 어느새 자신의 기억 속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나지막이 흘러나오는 가사 한 줄 한 줄은 따스한 위로이자 감사의 고백이 되어,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선물 같은 노래
"그대 손끝에 배인 온기가 내 하룰 또 살게 하죠"라는 가삿말은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따뜻한지, 그 사랑이 주는 위안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가삿말이다.
〈엄마의 봄날〉은 단순한 발라드가 아니라, 우리가 잊고 살던 소중한 시간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이찬원의 목소리를 통해,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사랑, 못다 한 마음과 그리움이 전해지길 소망한다.
06 시월의 시
작사 : 로코, 베리
작곡 : 안영민
편곡 : 안영민
'시월의 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고백을 하는 가사로 만들어졌다.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조째즈의 '모르시나요'를 만든 로코베리가 참여했으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로 채워져 이찬원의 가창력과 어우러져 깊은 음악의
절묘함을 느낄 수 있다.
07 나의 오랜 여행
작사 : 이유진
작곡 : 이유진
편곡 : 이유진
이찬원의 <나의 오랜 여행>은 브리티시 소프트 록 장르의 밝고 경쾌한 곡입니다.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따뜻하면서 힘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감쌉니다.
가사는 인생 여정을 여행에 빗대어, 낯선 길과 방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찬란한 순간"을 노래합니다. 후렴 첫 소절 “찬란한”이 곡의 희망과 위로에 메시지를 담아내며, 중후반부의 “라라라” 구간은 팬들과 함께 따라 부르기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나의 오랜 여행〉은 느려도 괜찮다는 위로와 내일을 향한 다짐을 담은, 이찬원표 희망송입니다.
08 나를 떠나지마요
작사 : 김이나
작곡 : 조영수, 이규형
편곡 : 조영수, 이규형, 전형기, 한길
조영수 이규형 작곡 김이나 작사의 곡으로 모던락 스타일의 슬픈 팝 발라드 곡. 점점 레이어드 되가는 사운드의 고조가 감정을 극대화 시키는 곡,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화이트 소울 장르의 곡이다.
09 락앤롤 인생
작사 : 다섯달란트
작곡 : 다섯달란트
편곡 : 다섯달란트
〈락앤롤 인생〉은 이찬원 특유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담은 락앤롤(Rock n Roll) 트랙으로, 인생과 사랑, 행복과 슬픔을 유쾌하게 노래한 곡이다. 파도처럼 밀려오고 바람처럼 스쳐 가는 삶의 순간들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채워지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경쾌한 멜로디와 낭만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전할 것이다.
10 빛나는 별
작사 : 이찬원
작곡 : 조영수, 이찬원
편곡 : 조영수
조영수 이찬원 공동 작곡에 이찬원 작사. 본인이 이야기를 말하듯이 조영수의 피아노 연주와 끌어가는 진정성이 담긴곡. 재즈와 블루스 장르가 만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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