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올라 넘친 마음이 바다가 되던 순간에서, 떠난 자리에도 여전히 피어나는 마음까지.
뮤즈그레인은 매 공연마다 새로운 곡을 발표합니다.
관객의 반응에 따라 그 곡은 다시 보물 상자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새롭게 편곡되어 또 다른 빛을 얻기도 합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년간 무대에서 관객과 가장 깊이 마음을 나눈 노래들로 채워졌습니다.
이 노래들이 다시 누군가의 마음속에서 조용히 피어나길 바랍니다.
- MuzGrain 뮤즈그레인 -
김승재 Seung-jae Kim (Vocal) @muzgrainj
변동준 Dong-joon Byeon (Piano) @dongjoonbyeon
고은혁 Eun-hyeok Ko (Bass) @eun_hyoek_koba
이종원 Jong-won Lee (Guitar) @jong._won_
홍대희 Dae-hee Hong (Drums) @dae_hee_hong
1. 마음이 넘쳐서 바다가 될지도 몰라
넘쳐흐르는 마음이 바다처럼 번져가는 순간을 노래한 곡이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어디든 닿을 수 있을 것 같은 설렘,
시간마저 멈춘 듯한 순간을 담았다.
Composed by 김승재 Seung-jae Kim
Lyrics by 김승재 Seung-jae Kim
Arranged by MuzGrain
*Drums performed by 최은석 Eun-seok Choi
2. 어디든
너라면 괜찮다는 믿음, 손잡고 어디든 건너가 보자는 용기를 담았다.
결국 우리는 서로의 바다가 되어, 울지 못한 시간까지 품어 안는다.
Composed by 김승재 Seung-jae Kim
Lyrics by 김승재 Seung-jae Kim
Arranged by MuzGrain
3. 이젠 잎을 틔우고 꽃필 텐데
계절은 잎을 틔우고 꽃을 피우지만, 마음은 여전히 지는 자리에서 머문다.
Composed by 김승재 Seung-jae Kim, 이종원 Jong-won Lee
Lyrics by 김승재 Seung-jae Kim
Arranged by MuzGrain
*Drums performed by 최은석 Eun-seok Choi
4. 달빛에 묶여
달빛은 길을 비추지만, 그 빛에 묶여 한 발짝도 떼지 못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닿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끝내 불러내는 목소리가, 언젠가 그 사람 귓가에 닿기를.
Composed by MuzGrain
Lyrics by 김승재 Seung-jae Kim
Arranged by MuzGrain
*Strings performed by 이종민 Jong-min Lee
Produced by MuzGrain
Drums Recorded by 손민곤 (Min-gon Son) @ JICA
Vocals, Bass, Guitar, Piano Recorded by MuzGrain @ OU:RE Studio
Mixed by 김승재 (Seung-jae Kim) @ OU:RE Studio
Mastered by bk! @ AB Room
Cover Design by 김승재 (Seung-jae Kim)
Original Photo by nvxhaXOlsik (Unsplash)
Lyric Video by 타그트라움 (@tagtraum208)
제작지원 | 레드콘음악창작소
www.youtube.com/@MuzGrain
www.instagram.com/muzgrain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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