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 드라마 〈태풍상사〉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배우 김민하가 참여한 '영원'이 공개되었다.
‘영원’은 몽환적인 피아노와 김민하만의 깊은 감수성을 지닌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미니멀한 편곡을 통해 보컬의 감정과 이야기가 더욱 선명하게 전달되며, 곡 전반에 깔리는 먹먹하고 큰 공간감 속에서 다양한 사운드들이 스치듯 다가와 '닿을 듯 닿을 수 없는 영원'이라는 주제를 풍성하게 담아낸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기를 배경으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김민하는 극 중 이준호와 함께 프로 상사맨으로 거듭날 에이스 경리 오미선 역을 맡아 활약하며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서 드라마의 힘찬 출발에 힘을 보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