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의 주역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이 극 중 우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OST에 참여해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다섯 번째 OST ‘함께’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 위로 세 배우의 목소리가 교차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힘들 땐 우리 손 꼭 잡고/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라는 가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사실만으로도 버틸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처럼 드라마 속 세 인물이 삶을 버텨내듯, 이 노래는 차가운 현실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따뜻한 울림과 한 걸음 더 나아갈 힘을 주며, 주인공들이 직접 목소리를 더한 만큼 한층 더 깊은 진정성과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달까지 가자’는 여주인공 3인방이 함께한 OST를 비롯해, 특별 출연으로 배우 데뷔에 나선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장하오의 가창곡, 그리고 전직 가수를 연기하는 김영대가 극 중 캐릭터 함지우의 이름으로 발표한 앨범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원작 소설을 드라마로 옮긴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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