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뮤직 콜라보 with 키크니' 앨범은 음반 제작사 DSP미디어와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keykney)'가 만나 그림과 음악을 하나의 매체로 융합하여 새로운 장르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시리즈 형태의 음원 프로젝트이다.
‘일러스트 뮤직 콜라보 with 키크니’의 네 번째 이야기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와 10년을 함께한 반려견과의 이야기이다.
함께한 시간에 대한 그리움과, 무지개다리 너머에서는 더 자유롭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곡에는 감동적인 목소리와 감미로운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 모닝커피(Morning Coffee)가 참여했다.
진솔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컬로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
이별 후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그리움과 후회, 그리고 다시 태어나서라도 꼭 만나고 싶은 마음까지…
'그 땐 내가 정말 어렸었나 봐'는 소중한 존재와의 만남과 이별이 남긴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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