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X 에녹 두 번째 만남]
뮤지컬배우로 다년간의 활동과 불타는 트롯맨 TOP7, 현역가왕 시즌2 TOP3에 오르며 전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에녹이 새로운 싱글 〈사랑은 마술처럼〉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은 2024년 발매된 〈오늘밤에〉에 이어, 가요계의 전설 설운도가 직접 작곡해 에녹에게 선물처럼 건넨 두 번째 작품이다.
서정적인 첼로 선율로 시작되는 〈사랑은 마술처럼〉은 마치 마법처럼 다가오는 사랑의 순간을 에녹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풀어낸다. 노래 곳곳에 스며든 담담하면서도 깊은 표현은 한 남자의 낭만적인 고백처럼 마음을 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열창은 에녹만의 드라마틱한 감성을 더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사랑은 마술처럼〉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서를 담아낸 동시에, 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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