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조차 모르는 오아시스.
쉼 없이 외치면 당신에게 닿을 수 있을까요?
만약 제 소리가 당신에게 닿았다면, 당신이 본 저는 어떤 모습인가요.
저를 세상 밖으로 꺼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쌓아가기만 할 뿐, 정작 명확한 목적 없이 음악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제야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 어떤 소리를 내고 싶은지 깨닫게 되었고, 〈 Oasis 〉라는 곡을 시작으로 Synthpop에 Rock 적인 요소를 더한 Synth Rock 장르를 저만의 색으로 만들어가려 합니다.
앞으로 제 음악이 여러분께 어떻게 다가갈지는 알 수 없지만, 진심만은 전해지길 바랍니다.
저는 더 최선을 다해 저만의 색을 만들어가겠습니다.”
@kwonjaehak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