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건, 또 항상 쿨하려고 노력한다는 거죠.
사랑에서도, 친구 사이에서도 쿨한 척하지만 사실은 속으로 눈치 보고 신경 엄청 쓰는 타입이에요
어느새 음악을 만드는 일은 제게 일기장 같은 습관이 되었는데
앞서 만들었던 곡들도 그때 느낀 제 감정들이었고,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예요.
앞으로도 저는 uncool 하지만 cool한 척하며 살아갈 것 같아요
이번에는 트랙 순서에도 꽤 신경을 썼습니다.
차례대로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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