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웹예능 '룰루랄라 프렌즈 with JAPAN'의 마지막 트랙, 전상근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가 공개되었다. '룰루랄라 프렌즈 with JAPAN'은 켄(KEN), 전상근, 카와사키 타카야, 방예담까지, 한국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으로 함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뮤직 힐링 리얼리티.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예준의 발라드 명곡을 전상근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전상근은 섬세한 감성과 파워풀한 고음을 동시에 겸비한 완성형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연인과의 계속되는 잦은 다툼에 지쳐 상대가 떠나갈 이유를 만들어주기 위한 나쁜 말을 쏟아낼 수밖에 없던 화자의 아픈 심정을 밀도 있게 전한다.
특히,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는 남성 화자의 관점으로 재탄생된 만큼 동명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룰루랄라 프렌즈 with JAPAN'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스튜디오:D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