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빛났지만 어렸고 미숙했고 불안했다.
사랑도 이별도 손끝에 닿은 안개 같았다.
불안해 할 필요도, 서둘러 겁을 낼 필요도 없었음을
너의 얼굴이 조금씩 흐릿해지는 지금에서야 겨우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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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우리는 빛났지만 어렸고 미숙했고 불안했다.
사랑도 이별도 손끝에 닿은 안개 같았다. 불안해 할 필요도, 서둘러 겁을 낼 필요도 없었음을 너의 얼굴이 조금씩 흐릿해지는 지금에서야 겨우 알게 되었다. TRACKSRELEASESCREDITSLyrics, Composed, Arranged, Mixed & Mastered by 헤르쯔 아날로그
Guitar by 정상훈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