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e to Love Songs: 작사가 박창학 송북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흔들흔들》은 2005년 발매된 아스트로 비츠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을 보사노바풍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대중적 인기와 문학적 깊이를 함께 품은 박창학의 가사가 보사노바의 오늘을 대표하는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셀소 폰세카와 만나
이국의 사운드와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브라질 현지에서 편곡, 녹음한 보사노바 리듬에 하림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보컬이 시적인 가사와 함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조화를 이룬다.
《Ode to Love Songs: 작사가 박창학 송북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을 비롯하여 이상순, 윤석철, 노영심,
셀소 폰세카(Celso Fonseca), 세자르 마샤도(Cesar Machado), 나희경, 토마스 쿡, 손성제, 전진희, 변동욱, 수진,
니나이안(ninaian), 정주영, 성진환, 김뽐므, 하이디(김영경), 이수연, 이롭소 등 개성 뚜렷한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향후 싱글 및 정규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