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곳을 조금은 찾은 것 같아요.
01. 구원
언젠가 투박하게라도 무엇에게 덮여 숨고 싶을 때, 마치 구원처럼 이 곡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02. 감당
어수선한 마음속, 불을 탁하고 킨 것처럼 떠오르는 사람에게.
03. 오늘은 비가 오는 날 (feat. 김민성)
말 대신 마음을 건네던, 우리만의 비 오는 날.
04. 마음의 세탁소
흔적이 가득한 마음도, 다 젖어버린 하루도 다시 깨끗해질 수 있다면
05. 모래
고비사막에서 불어온 한 줌의 노래
06. 들꽃
조용히 피어나는 나를 기억해 주세요.
FROM. 예빛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