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은, 돈이 없는, 돈이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담은 KBS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의 새로운 ost '니 목소리'가 발표되었다.
이번 곡 '니 목소리'는 청량함과 몽환적인 색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셀린이 가창에 참여하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지친 하루 끝/ 울리는 니 전화에
금세 웃게 돼/ 반가운 목소리
집에 가는 길/ 오늘도 너로 인해
짧게만 느껴져 난/ 달콤한 밤
충분히 행복해/ 그런데 난
욕심이 참 많나봐/ 지금 보고싶어
어느새 내 맘은/ 네 집 앞을 서성이네
날 부르는 니 목소리’
24시간,365일 함께 할 순 없기에,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하루의 틈새를 메우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
섬세한 노랫말로 그 따뜻함을 절묘하게 담아낸 곡 ‘니 목소리’는 미니멀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위에 셀린의 섬세한 감정선이 더해져 완성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또한 이번 곡 '니 목소리'는 장근석.god 김태우,소향,알리,황가람 등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ost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버저비터,박성준의 합작품으로, 셀린과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KBS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KBS 1TV를 통해 매주 월~금 오후 08:30에 방송된다. ....

